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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드라마

마이더스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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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가든 이후 다시 드라마에 희망을 갖게 해준 마이더스..
1회부터 설레임을 갖고 보기 시작했으며 2회~3회는 바쁘게 드라마가 이어졌죠.
11.2% 라는 무난한 시청률은 나름의 성과라고 봅니다.
무거운 소재를 갖고 시도하는 스토리로써는...

3회에서는 장혁이 교통사고가 나서 결혼이 미뤄지고 상대의 견제가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사실 견제라기 보다는 매서운 공격에 가깝죠..그 상대방의 후보는 1번 둘째아들..2번 김희애..3번 최비서
난 이렇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내 생각일뿐..^^)

김희애와 지금은 손을 잡고 있지만 그녀도 엄청난 두뇌를 갖고 있고..반전드라마라고 생각한다면 어울릴 악역일듯. 둘째 아들에 깡패같은 언행으로 형제간 불화가 점점 더 쌓여가고 김희애는 더더욱 회사 상속자가 되기 위한 결심이 서는것 같습니다.

결국 3회는 김희애가 2번째 안(둘째오빠를 구속까지 시켜버리자)으로 하자면서 끝이납니다.
장혁과 이민정때문에 드라마를 보기 시작했지만..그들보다는 김희애한테 완전 매료되었죠.
김희애는 나이가 67년생이니..우리나라 나이로 45살..말이 되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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