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에 있는 회사 중 유명한 곳은 여럿 있지만...
세계 항공회사 넘버1 보잉이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예전에 항공관련 일을 조금해서 잘 알고있는 회사인데..
이번 기회에 다녀왔습니다.
$20에 박물관 및 공장투어까지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어요.
보잉박물관에 도착해서 주차를 하니... 이 넓은 광경이...
세계에서 가장 큰 공장을 갖고있다고 하는데.. 사실유무는 정확히 모르겠어요. 근데 정말 크긴 해요..ㅋ
입구에는 갤러리 및 공장투어에 대한 금액이 나와있어요.
저는 미리 예매해서 시간까지 정해놓고 갔는데...
굳이 그럴 필요 없어보이네요.ㅎㅎ
.
안에 들어가보니 갤러리라고 해서 약간의 전시품들이 있더군요.
항공기엔진부터....
월요일 아침에 방문한지라..
사람이 별로 없었네요.
람보르기니... 헐
항공기 동체와 랜딩기어도 볼 수 있었는데요.
민항기는 워낙 큰지라...
보잉에서도 군용기를 만들기는 하지만 볼 수는 없었어요.
비행기의 원리와.. 항공기 내부 구조등..
항공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하여 만들어 놓았네요.
787과 777 최근 보잉에서 만든 비행기들이 보였어요.
우리가 타고다니는 비행기들이 여기에 다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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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공장투어는 사진촬영 불가지역이라..
폰 & 카메라 모두 놓고 구경했답니다.
777 & 787 조립공장을 견학했는데...
어마어마한 크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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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관람을 마치고 근처에 있는 에버렛에 있는 쇼핑몰로..
쇼핑하러 간 것은 아니고..
배가 고파서 판다익스프레스로 갔어요.
예전 한번 먹어본지라.. 검증 필요없어서요.ㅎㅎ
판다익스프레스는 가격도 괜찮고 양도 많아서 인기가 많죠.
저도 굉장히 맛있게 먹었답니다.
시애틀 프리미엄 아울렛은 아니고..
에버렛 아울렛이예요.
여기에 판다익스프레스가 있어서.. 잠시 들렀습니다.
.
그리고 시애틀 프리미엄 아울렛을 갔다가..
쇼핑을 정신없이 시작했답니다.
그래서 사진 한장도 남기지 못했다는..ㅋㅋ
.
쇼핑을 마치고 나니.. 또 배고파서...
숙소 근처에 있는 피자집으로 향했습니다.
KOREA BBQ피자가 있어서 먹어봤는데..
김치가 들어간 피자 첨 봤어요.
그리고 스파게티는 참 맛있게 먹었네요.
이렇게 저녁을 먹고 숙소로 들어가면서 3일째 여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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