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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이 끝나고.
혼술남녀가 한다고 해서 그냥 첨에는 안봤는데
재밌다는 평이 있길래..
뒤늦게 보기 시작했어요.
케이블이 5%가까이 된다는 것은 성공한거죠.
물론 또 오해영은 8%였지만...
그래도 탑 배우없이 이뤄낸 성과였던 것 같아요.
노량진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였는데..
참 재밌게 봤네요.
.
주연보다 조연들의 활약이 더 컸던 것 같아요.
성대모사로 이슈가 되었던 민진웅
나이가 좀 있는 줄 알았는데 어리더군요.
인터뷰를 보니 나중에 성대모사땜에 스트레스를 받았다고..ㅋㅋ
박하선 옆에서 망가졌던 황우슬혜
약간 망가졌는데 그래도 귀여웠네요.
애교가득 목소리가 포인트였어요.ㅋㅋ
요 3인방도 주연급 활약을 펼쳤는데요.
특히 샤이니의 키는 너무 연기를 잘했어요.
아이돌이 저렇게 망가지기 쉽지 않은데..ㅋ
노래도 잘 하고 공시생 느낌 팍팍..ㅋㅋ
그렇게 큰 기대 안했을 것 같았던 혼술남녀
성공적인 드라마로 마무리되었네요.
정채연도 이슈가 되었고..
오히려 주연보다 조연들의 활약이 더 뚜렷해보인건
저뿐만이 아니였을 것 같네요.
즐겁고 유쾌한 드라마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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