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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2019 교토 & 오사카

[교토&오사카 10]난바역 깔끔했던 두번째 숙소 니폰바시 크리스탈 호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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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 생활을 마무리하였네요

1박 2일의 짧은 교토시의 느낌은 역사를 담고 있는 도시였네요

하지만 제가 일본의 역사를 잘 모르는지라... 흠...

 

교토에서 오사카에 올 때는 2층 기차를 타고 최소의 역을 들려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최소의 역이란... 실제로 20정거장 되는 역을 직행 기차로 건너띄면서 왔다는 얘기죠^^

한숨 자고 일어나니 오사카... 작년에 왔던 곳을 다시 온거였지요

 

 

난바역에 도착해서 7~8분 정도 걸어서 호텔로 갔는데요

일요일 오후라서 길에는 사람이 별로 다니지는 않았어요

비온뒤라서 뭔가 상쾌한 공기인 듯요

 

호텔 앞에 도착을 했는데... 호텔 이름은 니폰바시 크리스탈 호텔 2입니다

이 호텔은 오사카에 같은 이름이 있어서 1,2로 나눠진 듯 해요

생긴지 얼마 안된 느낌으로 깔끔한 입구였네요

 

 

로비에는 여자분이 한명 계속 상주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로비 옆으로는 커피를 공짜로 마실 수 있는 커피머신(저희 회사에 있는 머신과 같은 기계라 반가웠네요ㅎㅎ)

좁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8층을 올라갑니다

역시 일본 오사카의 있는 호텔이라고 뭐든 좁아요 ㅋㅋ

 

 

그래도 깔끔해 보이는 침구류와 나름 잠만 잘 수 있는 환경이예요 ㅋㅋ

호텔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었는데... 그래도 가격은 좀 비싸더군요

오사카 시내 난바역 근처라서 그런 것 같아요

 

 

화장실에 욕조가 있는 것을 보고 은근 놀랐다는 ㅎㅎㅎ

그냥 좋은 숙소도 아니고 적당한 숙소였습니다

깔끔한 것은 일본 호텔들이 전부 깔끔하긴 하구요...

이틀째 묵었던 숙소 니폰바시 크리스탈 호텔 2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