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의 생활을 마무리하였네요
1박 2일의 짧은 교토시의 느낌은 역사를 담고 있는 도시였네요
하지만 제가 일본의 역사를 잘 모르는지라... 흠...
교토에서 오사카에 올 때는 2층 기차를 타고 최소의 역을 들려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최소의 역이란... 실제로 20정거장 되는 역을 직행 기차로 건너띄면서 왔다는 얘기죠^^
한숨 자고 일어나니 오사카... 작년에 왔던 곳을 다시 온거였지요
난바역에 도착해서 7~8분 정도 걸어서 호텔로 갔는데요
일요일 오후라서 길에는 사람이 별로 다니지는 않았어요
비온뒤라서 뭔가 상쾌한 공기인 듯요
호텔 앞에 도착을 했는데... 호텔 이름은 니폰바시 크리스탈 호텔 2입니다
이 호텔은 오사카에 같은 이름이 있어서 1,2로 나눠진 듯 해요
생긴지 얼마 안된 느낌으로 깔끔한 입구였네요
로비에는 여자분이 한명 계속 상주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로비 옆으로는 커피를 공짜로 마실 수 있는 커피머신(저희 회사에 있는 머신과 같은 기계라 반가웠네요ㅎㅎ)
좁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8층을 올라갑니다
역시 일본 오사카의 있는 호텔이라고 뭐든 좁아요 ㅋㅋ
그래도 깔끔해 보이는 침구류와 나름 잠만 잘 수 있는 환경이예요 ㅋㅋ
호텔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었는데... 그래도 가격은 좀 비싸더군요
오사카 시내 난바역 근처라서 그런 것 같아요
화장실에 욕조가 있는 것을 보고 은근 놀랐다는 ㅎㅎㅎ
그냥 좋은 숙소도 아니고 적당한 숙소였습니다
깔끔한 것은 일본 호텔들이 전부 깔끔하긴 하구요...
이틀째 묵었던 숙소 니폰바시 크리스탈 호텔 2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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