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입니다!
외국 나가면 그리 술을 먹는 편은 아닌데... 필이 받아서 끝까지 마셨던 기억이...
오사카 도톤보리도 새벽 3~4시에 운영하는 술집이 있긴 합니다!ㅎㅎ
식사를 하고 난 후에는 도톤보리를 구경하며 살짝 돌아다녔는데요
오사카 시내 한 가운데에는 관광배가 지나가면서 구경할 수도 있습니다
겨울이라 저는 패스~
사람들이 손을 다 흔들어주네요 ㅎㅎ
오사카 시내에는 사람이 가득하죠
카카오, 라인 캐릭터 들이 일본에서도 인기가 많다고 해요
30일 저녁이라 사람들이 너무 가득... 걷기도 힘들었다는...ㅎㅎ
술 한잔 먹기 위해 도톤보리 시내 맥주집으로 들어갔어요
하이볼이라는 술을 한잔 마신 후 맥주를 도톤보리 시내... 물가에 앉아 마셨는데요
다행히 많이 춥지는 않아서 좋았습니다
맥주 잔에 2020 도쿄올림픽... 아사히가 있더군요
마지막 갔던 술집... 이자카야는 닭사시미가 있고 분위기가 괜찮았던 곳이었습니다
닭사시미를 처음 먹어 본 저로서는 놀라웠던 맛 이었는데요
새벽 늦게까지 돌다가 들어간 곳이라 사람이 거의 없었고 나름 반갑게 맞아주었네요
사케가 이상한 컵에 나옵니다
꽐라가 되도록 마셨던 장소였고 결국 어떤 맛인지 잘 기억을...ㅋㅋ
하지만 분명한건... 닭사시미 막있었다는 것이요 ㅎㅎ
베스트로 꼽으라면 야외에서 먹었던 음식과 닭꼬치 등이 생각나는데요
닭사시미는 뭔가 매력은 있었지만 그래도 약간의 으~~ 하는 느낌이 나기도 했죠
하지만 잘 먹었고 새벽3시쯤 들어갔네요 ㅋㅋ
일본에서 이렇게 끝까지!!
들어갈 때 호텔 앞에 있던 육교는 정사각형으로 다 연결이 되어 있는 재밌는 구조였네요
이런 육교는 처음 봤는데... 편하긴 합니다 ㅋ
어쨌든 마지막 날을 술로 가득 마무리한 밤이었네요!
'해외 여행 > 2019 교토 & 오사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토&오사카 15]은하철도999와 제주항공을 타고 한국으로... (0) | 2020.02.23 |
---|---|
[교토&오사카 14]오사카 오코노미야끼 맛집 어머니 (0) | 2020.02.23 |
[교토&오사카 13]이모네에서 먹은 해장라면 그리고 쇼핑 (0) | 2020.02.23 |
[교토&오사카 11]도톤보리에 있는 야키니쿠 호르몬 소라 (0) | 2020.02.23 |
[교토&오사카 10]난바역 깔끔했던 두번째 숙소 니폰바시 크리스탈 호텔2 (0) | 2020.02.23 |
[교토&오사카 09]교토 유명한 곳 후시미이나리 신사(여우신사) (0) | 2020.02.23 |
[교토&오사카 08]OGAWA COFFEE에서 여유있게 커피 한잔 (0) | 2020.02.23 |
[교토&오사카 07]일본 라멘 전문점 가이리키야 (0) | 2020.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