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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2019 교토 & 오사카

[교토&오사카 12]오사카에서 술로 끝까지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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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입니다!

외국 나가면 그리 술을 먹는 편은 아닌데... 필이 받아서 끝까지 마셨던 기억이...

오사카 도톤보리도 새벽 3~4시에 운영하는 술집이 있긴 합니다!ㅎㅎ

 

식사를 하고 난 후에는 도톤보리를 구경하며 살짝 돌아다녔는데요

오사카 시내 한 가운데에는 관광배가 지나가면서 구경할 수도 있습니다

겨울이라 저는 패스~

사람들이 손을 다 흔들어주네요 ㅎㅎ

 

오사카 시내에는 사람이 가득하죠

카카오, 라인 캐릭터 들이 일본에서도 인기가 많다고 해요

30일 저녁이라 사람들이 너무 가득... 걷기도 힘들었다는...ㅎㅎ

술 한잔 먹기 위해 도톤보리 시내 맥주집으로 들어갔어요

 

하이볼이라는 술을 한잔 마신 후 맥주를 도톤보리 시내... 물가에 앉아 마셨는데요

다행히 많이 춥지는 않아서 좋았습니다

맥주 잔에 2020 도쿄올림픽... 아사히가 있더군요

 

마지막 갔던 술집... 이자카야는 닭사시미가 있고 분위기가 괜찮았던 곳이었습니다

닭사시미를 처음 먹어 본 저로서는 놀라웠던 맛 이었는데요

새벽 늦게까지 돌다가 들어간 곳이라 사람이 거의 없었고 나름 반갑게 맞아주었네요

 

 

사케가 이상한 컵에 나옵니다

꽐라가 되도록 마셨던 장소였고 결국 어떤 맛인지 잘 기억을...ㅋㅋ

하지만 분명한건... 닭사시미 막있었다는 것이요 ㅎㅎ

 

베스트로 꼽으라면 야외에서 먹었던 음식과 닭꼬치 등이 생각나는데요

닭사시미는 뭔가 매력은 있었지만 그래도 약간의 으~~ 하는 느낌이 나기도 했죠

하지만 잘 먹었고 새벽3시쯤 들어갔네요 ㅋㅋ

일본에서 이렇게 끝까지!!

 

들어갈 때 호텔 앞에 있던 육교는 정사각형으로 다 연결이 되어 있는 재밌는 구조였네요

이런 육교는 처음 봤는데... 편하긴 합니다 ㅋ

어쨌든 마지막 날을 술로 가득 마무리한 밤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