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말레이시아인지 중국인지...ㅎㅎ
어딜가도 중국계 말레이시아 사람이 많고 차이나 타운도 많이 형성되어 있는데요
Lok Si Temple이 처음에는 어떤 곳인지도 잘 모르고 가봤습니다
화려한 중국 사원이었는데... 그 이상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
페낭 공항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그랩으로 픽업을 했습니다
거리가 꽤 멀어요
40분정도 가야되는 곳이고 그랩 비용은 25링깃 정도 나왔네요
도착하고 보니... 덥고 습하고..ㅋㅋ 하지만 화려한 사원이 눈에 딱 들어오더군요
역시 중국은 화려함을 자랑하는 것 같아요
Lok Si 오기 전에는 처음에는 이슬람 사원인줄 알았지요
그런데 이슬람은 모스크라고 부르고 중국사원은 Temple이라고 하네요
이런 기본적인 것도 몰랐던... 저 ㅋㅋ
어쨌든 이 곳은 엄청 크고 무지 덥습니다! 땀을 엄청 흘렸던 기억이....
이 곳은 많은 사람들이 오는 곳이라 동냥을 하는 사람도 꽤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더운지라... 엄청 많은 사람이 있던 것은 아니였구요
많이 걷지도 않았는데 땀이 잔뜩!!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열심히 구경했습니다
관우 같은.... 중국에서는 삼국지 관우를 신과 같은 존재로 보는 신앙이 있다고 들었는데
뭔지 몰라도 화려해보입니다
사진은 사람들이 기도하고 있을 때에는 찍지 않았어요
최소한의 매너는 지켜야 되는 것 같아서요
Lok Si Temple에서 보이는 페낭입니다
시원한 바람은 덤이었네요
높은 곳까지 올라오느라 땀이 잔뜩 났지만 그래도 시원한 바람 덕분에 너무 좋았네요
1~2시간 정도 여유있게 구경하면 좋을 것 같아요
화려하고 멋진 사원 Kek Lok Si Temple 이었습니다
1000-L, Tingkat Lembah Ria 1, 11500 Ayer Itam, Pulau Pinang, 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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