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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위대한탄생은 슈퍼스타K를 모방했고 내용도 부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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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의 시청률은 점점 고공행진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물론 지상파라는 강점과 금요일 저녁 타방송의 약진을 더욱 이용하는 느낌이 있네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갖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저도 위대한탄생이 생방송으로 전환된다고 해서 기대를 갖았습니다. 하지만 뜬금없이 12명의 참가자들이 노래만 부릅니다. 그리고 멘토들은 심사위원 자리에 앉아 평가를 합니다. 또 국민투표라고 해서 문자를 받고 있구요.
왼쪽 상단 위대한탄생 로고를 슈퍼스타K라고 바꿔도 모를 정도였고 실망이 정말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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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기획자들에 대한 실망부터 해봅니다. MBC가 최근들어 굉장히 공격적인 기획력을 보여주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내용이 너무 부실합니다. 처음 스타트만 집중을 받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앉아 있는 심사위원들은 12명의 참가자들이 한명씩 노래 후 개인평가를 합니다. 그리고 "10점 만점에 8.6점 드릴께요" 라고 합니다. 이건 뭐 틀에 박혀있는 스토리에 재미없는 평가네요. 슈퍼스타K 에서는 참가자들의 실력이 일취월장 늘어가는 걸 보면서 뿌듯했고 심사위원의 평가에 환호가 나왔지요. 심사위원 이승철은 정말 솔직한 평가를 했고, 생방송에도 독설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냉정한 평가라고 하지요. 하지만 방시혁, 이은미는 계속 극찬의 연속입니다. 분명 제가 들어봐도 이건 노래 잘하는 친구가 노래방에서 부른것보다 못해보이는데도 그런 평가를 해주네요.
참가자들은 노래가 끝나고 자신의 번호를 손으로 흔들면서 투표해달라고 하네요. 그리고 합숙소에 12명이 생활하면서 장난치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슈퍼스타K를 보신 분들은 기가 막히실 겁니다.
아!! 틀린 한가지는 지상파라서 그런가 합숙소가 기가 막히게 좋네요. 이 부유한 합숙을 제외하고는 완벽하게 똑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평가 결과가 나오기 전 12명이 함께하는 스페셜 무대조차도...
위대한 탄생을 기대한 팬으로써 너무 실망이 커서 속상할 뿐이네요.

마지막으로 처음에는 열심히 독설해서 관심 끈 방시혁에 모습입니다. 생방송이라 너무 떨지말고 하던데로 하세요. 부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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