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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소리

위닝 온라인, 드디어 올 것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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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즐겨왔던 위닝일레븐.. 사실 이 게임은 용량도 크고 그래픽 퀄리티도 높아서 과연 온라인이 가능할까라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NHN에서 위닝온라인 '테스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인원을 뽑는건지는 모르겠으나 많은 재야의 위닝 고수들과 대전할 수 있다는 생각에 약간 흥분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간혹 피파 온라인2를 해봤는데 결국 혼자 위닝하는 것을 선택한 저로써는 너무 반가운 소식이네요. 제발 테스터에 당첨되었으면 좋겠네요..^^

기사 참조 ----------------------------------------------------------------

올해 기대작 중 하나인 '위닝일레븐 온라인'을 기다려온 이용자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NHN(대표 김상헌) 한게임은 위닝일레븐 온라인의 '프리시즌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참가자 모집은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프리시즌 테스트는 실제 축구 리그에서 전술과 기량을 점검하는 '프리시즌' 개념을 테스트에 도입한 것으로, 이용자들과 쌍방향 의견교환을 통해 함께 게임을 만들어 나간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프리시즌 테스트 참여를 원하는 희망자들은 위닝일레븐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된 참가자 명단은 5월 3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우상준 NHN 한게임 스포츠게임사업부장은 "이번 테스트는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온라인 최적화 정도를 테스트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무엇보다 이용자들과 의견을 실시간 교환하고 실제 개발단계에 적용함으로써 이용자들과 함께 게임을 만들어 나간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