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삼성제품을 사면 안되는 건가요..?

1년 조금 안되었나보네요.

어머니께 갤럭시노트 5를 사드리고 잘 사용하셨습니다.

뭐 나이 드신 분들이 대부분 그렇겠지만 그냥 전화기 및 카톡으로 쓰시는 거죠.

그래도 최신폰이 또 어르신들 사이에서는 중요한가 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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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얼마 전 1년이 채 안되었는데 폰 화면이 아예 안보인다고 하시더군요.

삼성서비스센터에 가보니 액정이 파손되었다고 하네요.

떨어뜨리신 적도 없다는 어머니 말씀과 함께 서비스센터에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무작정 고객 부주의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깨진 액정을 보여주면서 이 부분이 깨졌다고 하네요.

어이가 없었어요. 이게 진짜 깨진건지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어디가 깨진거예요? 라고 물어봐도.. 시원한 답도 없더군요.

결국에는 계속 우기기도 싫고해서 합의를 본게

13만9천원->10만원

액정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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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비스센터도 참 어이없게 장사하네요.

이래서 점점 삼성이나 AS나 맘에 안들어지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