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상평/드라마

마이더스 6회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읽기전에 ViewOn을 꾸욱 눌러주시는 센스~

오늘은 트레이닝을 받고 온 장혁이 나오면서 이야기가 풀어집니다.

둘째 아들(유성준)이 김희애와 장혁에게 속았다는 걸 알고 열심히 찾지만 벌써 장혁이 떠난 후였고..
시간이 지난 후 장혁은 다시 돌아옵니다.

론스타(김희애가 대표)는 싼값에 절대 안넘긴다는 성일이라는 업체에게 좋은 카드가 없을까 고민하는 중 역시 장혁이 등장하네요.
장혁은 당연히 성일에 대표의 약점을 갖고 오고 기존 매각금액보다 20% 저렴한 5200억에 매각성공 하네요. 김희애도 장혁 능력에 내심 놀라고..성공가도의 시작을 외칩니다.
성일에 하청업체로 이민정의 아버지가 작은 공장을 하는데 장혁과 마찰이 생깁니다.
론스타는 중국으로 하청업체를 바꾸려고 하고 이민정의 아버지는 일자리가 없어지는 상황에 돌입합니다. 업체 입장에서는 계속 시위를 하고 장혁의 눈이 살짝 흔들렸지만 시위대를 소탕하네요.
소탕하는 가운데 이민정의 아버지가 머리를 다쳐 피를 흘리고 딱 마쳐 이민정이 등장합니다.
그러면서 6회는 끝이납니다. 

장혁과 이민정의 모습으로 6회가 종료됩니다.

7회에는 Keyman이 노민우가 될 것 같네요.

노민우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도 너무 이쁘게 나오더니..여기서도 마찬가지네요.

예고편의 마지막은 노민우가 이민정에게 모든지 전부 다 해준다는 얘기를 하니..이민정이 김희애에게 복수할건데 도와줄꺼냐 라고 하네요.

스토리는 지루하지 않게 흐르지만 약간 반전같은것도 없이 지금까지는 무난합니다. 약간 작가의 노력이 더 들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전히 김희애는 너무 아름답고요..^^
장혁의 끝없는 욕심이 결국 어떤 결과를 갖고올지 궁금하네요.
하얀거탑의 김명민이 생각나는 장혁의 캐릭터입니다.

'감상평 >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이더스 11회  (0) 2011.03.29
마이더스 10회  (0) 2011.03.28
마이더스 9회  (0) 2011.03.22
마이더스 8회  (0) 2011.03.21
마이더스 7회  (0) 2011.03.17
마이더스 5회  (0) 2011.03.09
마이더스 4회  (0) 2011.03.07
마이더스 3회  (0) 2011.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