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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소리

최순실 국정농단 2차 청문회 - 김기춘,차은택,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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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청문회가 시작했어요.

역시 핵심은 김기춘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 사람이 순순히 얘기할 일은 절대 없죠.

이 사람은 진짜 생명력 최강인데요.

과연 이번에는 어떻게 빠져나갈지 궁금하기도 해요.

아... 김기춘...

차은택은 귀국했을 때 멘탈이 완전 붕괴되었던 것 같던데..

오늘 오전까지는 좀 괜찮아 보이네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어떻게 변하는지 보죠.ㅋㅋ

고영태가 나왔는데요.

고영태보다 저는 이완영의원이 더 꼴보기 싫더군요.

말같지도 않게.. 지금도 최순실이 좋나요? 싫나요?

이런 질문이나 하러 나오다니..

시청하는 제 입장에서 정말 짜증나네요.

오늘 2차 청문회는 김기춘 청문회였네요.

어제는 이재용 청문회였다면...ㅎㅎ

하지만 김기춘의 태도는 정말 맘에 안드네요.

오후 3시 30분쯤 장시로가 끌려왔네요.ㅋㅋ

드디어....

마스크 내리라고 욕먹고 오자마자 수난시대네요.

하지만 그렇게 욕먹어도 괜찮은 사람이죠.

장시호는 처음에 엄청 어눌하게 얘기하더니..

어느 순간부터 나름 잘 얘기하네요.

장시호 결혼식에 박근혜가 오고.. 그 뒤로는 본 적이 없다네요.

오늘은 이렇게 청문회를 진행했네요.

.

출석한 사람들이 국회 청문조사를 굉장히 우습게 보는 것 같아요.

법원이 아니라서 그런지..

하여간 이런 모습들이 너무 꼴보기 싫은데

좀 뭔가 변해야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