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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영화

[형]조정석과 디오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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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요즘 영화가 별로 없는 상황에서

잘 나가고 있는 조정석과 EXO의 디오가 주연을 맡았네요.

감옥에서 나온 형과 장님이 된 유도유망주 동생의 이야기인데요.

슬픔을 유도하려고 하는 부분이 보여서

실망도 한 영화예요.

제 평점은

★★★☆☆

조정석이 욕을 너무 많이 하는데요.

컨셉 자체가 감옥에서 나온 사기치는 형이니깐

그런 것 같아요.

디오는 눈빛이 참 좋은 것 같네요.

두사람의 호흡은 괜찮았던 것 같아요.

조정석은 행복과 슬픔 두 눈빛을 모두 갖고있는 배우인데요.

저는 이 배우가 납득이라는 것이 아직도 믿을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만큼 인상이 참 강렬하고 잘 했다는 얘기겠죠.

이 영화는 두 사람이 다 이끌어간다고 보시면 되요.

조정석이 확실히 리드를 잘 하는 것 같고요.

영화의 아쉬운 점은 죽고싫은 형제가 너무 빨리 친해졌다는 것!

저럴 수가 있나 싶었네요.ㅋㅋ

이 영화에서 가장 아쉬운 배우 박신혜!

이렇게 아름다운 배우를 이런 역할로 줬다는 게 좀 섭섭하다는 ㅎㅎ

이쁘기도 하고 SBS드라마 스타일인 박신혜는 영화랑은

잘 안맞는것 같네요.

조정석의 연기력으로 그나마 커버된 작품이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