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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코리아

마이더스 11회 부행정관의 죽음으로 장혁은 이상한 낌새를 느낍니다. 물론 그 죽음의 배후를 알기위해 노력을 하지요. 결국 이 모든 것들이 김희애 or 김희애 윗선 둘중에 하나로 좁혀졌습니다. 장혁은 점점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 보는 것 같네요. 김희애는 장혁에게 자신을 여자로 생각해 본적이 있는지 묻네요. 자신의 병을 치유해주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하던데..무슨 뜻이 담겨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한영은행 인수의 결과는 결국 유성준대표로 결정되었습니다. 론코리아(장혁)는 한영은행 인수를 하는데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고 행정관이 얘기를 하는군요. 점점 장혁의 모든 일은 김희애에 의해 농락되고 있는 것 같네요. 정확하게 말하면 김희애에 윗손들이 되겠네요. 장혁은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 자신이 어떤 처지가 되었는지.. 그리고 론코리.. 더보기
마이더스 9회 읽기전에 view on을 꾸욱~ 장혁은 쉬지않고..뒤도 돌아보지 않고 원하는 바를 이뤄냅니다. 론코리아 사장으로 한영은행 인수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네요. 우선 선정업체로 선정되지만 가장 높은 위원장이 경쟁입찰로 인수를 하자고 합니다. 결국 인수가격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고 론코리아의 경쟁업체는 유성준(둘째아들) 이네요. 인수를 결정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서로 로비를 하지만 로비가 안통하는 위원장이 한명 있고 장혁은 진심으로 그에게 접근하네요. 한영은행의 우선협상자로 유성준이 선택 되면서 장혁의 분노 얼굴로 9회가 마무리 됩니다. 역시 이번주의 마지막 방송..화요일이라 예고편을 안보여주는 방송제작자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빌어먹을 이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