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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독일맥주 Warsteiner 지난 독일여행을 다녀오신 부모님이 독일맥주를 사오셨어요.Warsteniner 바스테이너이 맥주는 우리나라에서도 종종 판다는 얘기를 듣긴했는데더 반가웠네요.5L 짜리 대형 맥주라서 이걸 언제 먹나싶었는데어느 순간 금방 없어졌지요.200년이 넘는 맥주는 독일에서 기본이라고 하네요.정말 맛있게 잘 마셨답니다.처음에는 어떻게 뜯어야 하나 싶었는데옆에 설명서가 쉽게 나와서..위 쪽에는 뜯어서 공기를 살짝 뺄 수 있었네요.맥주를 컵에 따를 때... ㅋ ㅑ ~~~죽이지요.ㅋㅋ느끼한 추석 음식과의 조화!사실 그렇게 어울리는 것 같지는 않네요.하지만 맥주만으로도 충분히 보상받은 느낌~정말 잘 마셨답니다...^^ 더보기
[학이네 양다리 바베큐]양꼬치엔 칭따오 집근처에 있는 양꼬치 집을 찾아보니 평이 괜찮아 다녀왔어요.생긴지는 1년정도 되어보이는데 입구에 들어갈 때 중국느낌일까 생각해봤지만 역시 뭐 그런 우려는...테이블이 너무 크고 사람도 생각보다 많았지요. 예전에는 이 곳이 치킨집이었는데.... 양꼬치 10개에 만원입니다. 저는 와이프와 둘이 가서 20개를 먹었는데.. 양꼬치 말고 양힘줄이었던가.. 그게 맛있다고 하네요.다음에는 꼭 나눠서 그것도 먹어보려구요...당연히 빠질 수 없는 칭따오 맥주. SNL덕분에 매출이 부쩍 늘었다는...태생이 독일이다보니.. 맥주 맛이 부드럽고 좋네요. 양꼬치와 조합도 휼륭하네요.냄새도 별로 안나고 맛있게 잘 먹었어요. 다음에도 부담없이 가기 좋은 곳이니 시간되시면 한번 가보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