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빅토리아섬

015.[10.6]Beacon Hill Park & 레드피쉬 블루피쉬 빅토리아섬에서 맞는 아침은 상쾌했네요.Beacon Hill Park가 좋다고 해서 아침부터 부지런히 나와 다운타운을 지납니다.시내가 어쩜 이리 시골스러울까요.그리고 단풍은 어찌나 이쁜지..ㅎㅎBeacon Hill Park는 큰 공원이고 주차비도 무료...애기를 유모차에 태워 산책하는 엄마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네요.그리고 공원에서 동물들이 아무렇지 않게...너무 아름답고 좋은 공원이었어요. 공원에서 산책할 겸 다운타운으로 향했고 쇼핑몰도 잠시 들렀어요.별것 없었네요. 저렴하지도 않았구요.돌아다니니 배고파졌어요. 그래서 근처 맛집을 찾아보니.. 역시 로컬맛집으로는레드피쉬 블루피쉬라는 곳이 있더군요.레스토랑이 아닌 패스트푸드 같은 곳이어서 한번 가봤습니다.가격이 저렴한건가?....ㅡ.ㅡ; 우선 주문을 해봅니.. 더보기
012.[10.5]맥아더글랜쇼핑몰 & 빅토리아섬으로 가는 배 전날에는 비가 중간중간 오더니..일어나보니 너무 날씨가 상쾌하고 좋네요.빅토리아 섬으로 가는 배는 3시 예약을 해놓고..시간이 남아 캐나다 쇼핑몰도 한번 가봅니다.캐나다 환율이 많이 떨어져서 그런지..시애틀 프리미엄 아울렛보다 이 곳이 더 저렴했어요.같은 Coach Bag도....많이 차이는 아니였지만요.한참을 쇼핑하고 싶었지만 그래도 혹시배 놓칠라...부지런히 트소와센 페리 터미널도 갔어요.오후 3시 배였는데 도착하니 1시 30분..어쩌나 싶어서 2시 배로 바꿔달라고 하니..빈자리가 있어서 가능~이렇게 줄을 서서 2시 배를 기다립니다.1시45분 정도 되니.. 앞차들이 배로 들어가기 시작해요.이렇게 큰 배는 처음 타봅니다.차가 100대는 넘게 들어가네요.1시간 30분 소요된다고 해서..주차만 하고 배 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