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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019.[10.7]베인브리지섬-시애틀 가는 길 포트엔젤레스에서 시애틀 가는 방법은...베인브리지섬까지 차로 1시간정도 간 다음에 배를 타고 30여분 정도가다보면 시애틀이 나옵니다.차로 뺑~ 돌아가는 방법도 있는데.. 시간낭비 기름낭비인 것 같아서..가다가 다리가 있는데 갑자기 차들이 막 서는 거예요.왜 그런가 보니... 군용잠수함이 지나가고.. 다리가 살짝 들리더군요.여기 사는 사람들은 이런게 익숙한가 봅니다. 아무렇지 않게 30분을 그냥 기다리더군요...결국 계속가서 섬 터미널로 가서 배를 타고 시애틀로 갔어요.저는 항상 배를 타면 뒤에서의.. 이런 뷰가 좋더군요. 안녕~베인브리지섬~여긴 다시 시애틀이예요. 역시 오랜만에 오는 큰 도시더군요~반가웠네요.ㅎㅎ너무 배고파서 벨뷰라는 도시로 넘어갔어요.시애틀은 너무 비싸니깐..ㅎㅎMcCormick & S.. 더보기
010.[10.4]캐필라노 현수교 벤쿠버가면 어디갈까?찾아보니 휘슬러를 가는 분들이 많더군요.저는 경로가 위쪽이 아니고 빅토리아섬인지라...벤쿠버에 있는 캐필라노 현수교까지만 가는 걸로 정했어요.입구부터 도시가 아닌 자연속으로 들어온...그런 기분이 확 들어요.옛날 인디언들이 살았고 협곡을 넘기 위해 만든 흔들 다리는 지금의 자손들에게 많은 관광비를 남겨주었네요.다리를 건너면 자연의 산책로가 나오는데요. 너무 공기도 좋고 산쾌한 기분이 드는 건 저 뿐만 아니였을거예요.전체를 다 돌아보는데 2시간 정도 소요되었어요. 나무가 무지 크기도 하답니다..다 돌아보고 다시 주차장으로 나왔는데커피숍이 하나 있더군요.이렇게 운치있는 난로도 있었는데 저는 커피는 안마시고 저녁 먹으러 갔답니다.저녁은 써리라는 벤쿠버 옆 도시..로컬 음식점을 다녀왔어요.스.. 더보기
아웃백 신대방점 아웃백은 어느 지점이나 맛은 비슷한 것 같아요.얼마전 친구 덕분에 5만원 상품권이 생겨서 다녀왔어요.신나게 여러 음식을 시켜서 먹었는데 친절하고 좋았어요.메뉴판을 받아보니 맛있어보이는 음식들이 짜~~~안~~~저에게는 선택권이 별로 없어서 주는데로 먹었지요.그래도 아웃백 음식들은 평타는 해주니깐...젤 맛있는 음식은 요즘 행사한다고 해서 무료로 준..젤 맛있었어요......그리고 다른 음식들을 주문해서 먹었어요.스파게티와......스테이크 다 먹었는데요. 이렇게 많이 시켜먹었는데도 8만원이 안나왔어요.물론 할인 전 금액이었구요.아웃백이 가성비 점점 괜찮아지는 것 같아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