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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

자신의 전술실패라고는 인정안하는 조광래감독 월드컵3차예선 레바논전은 1:2 로 졸전끝에 패했습니다. 전반 스코어 1:2로 지고있을 때에서 후바 시작할 때만해도 '설마' 라는 마음으로 후반경기를 지켜봤지요. 후반30분쯤 되니 '한숨'만 나오더군요. 그리고 45분이 경과했을 때는 정말 화가 났습니다. 내가 응원해야 되는 우리나라 국가대표인지요. 물론 레바논의 잔디구장이 형편없었고(잔디구장이 아닌 중학교축구경기장 수준이었지요) 관중들은 레이저를 쏘느라 선수들의 집중력을 떨어뜨렸지요. 레이저를 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가막히더군요. 읽기 전 view on을 눌러 추천부탁드립니다. 추천은 로그인 없이 가능합니다. 레바논 입장에서 참 절박했나봅니다. 선수들의 투지도 엄청나더군요. 정말 많이 뛰어다니면서 우리나라를 압박하는 모습은 박수받을 만 했다고 봅니다... 더보기
만화축구스러운 한일전 결과 어처구니 없는 결과를 받아들여야 하는 한국사람들에 안타까움을 전합니다. 0:3..일본에게 완패..만화축구를 구상한다는 조광래호에 월드컵 3차예선조차 걱정스러울 따름입니다. 박지성이 은퇴하고 박주영체제로 가는 한국축구가 안타까울 뿐입니다. 박주영이 못하는 건 아니지만 새로운 구상도 없이 기존 선수들로 더 좋은 결과를 갖는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겠지요. 세대교체...지금 시점에서 필요할 것 같네요. 읽기 전 view on을 눌러 추천부탁드립니다. 추천은 로그인 없이 가능합니다. 만화축구...자꾸 머릿속에는 그 단어가 계속 떠오릅니다. 역시 한국감독의 한계점도 보이네요. 반면 일본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혼다와 가가와는 한국을 갖고놀았다고 표현해도 무방할 정도였죠. 그리고 나머지 일본선수들도 자신감이 넘쳤고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