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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이야기/후기들 모음

비스트로 허디거디 센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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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지스타 덕분에 처음으로 부산 BEXCO를 다녀왔습니다. 사람들이 무지 많았고 전시회 앞에서 라면 드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군요. 하지만 저는 아이아빠때문에 어쩔수 없이 식당을 올수 밖에 없는 운명이죠. BEXCO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허디거디를 다녀왔습니다. 예전 제가 살고있는 동네에서도 있었던 허디거디였지만 문을 닫는 바람에 아쉽게도 이용할 수 없는 곳인데... 아무쪼록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1. 허디거디 매장 앞입니다.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스타 덕분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2. 오픈형 주방이었고 기다리는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BEXCO에서 행사하는 날이 아마도 장사되는 날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진으로만 봤을 때는 부페형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절대 아니예요~

3. 유리 건너편으로 보이는 BEXCO.... 역광 덕분에 모르는 분들 얼굴이 전혀 나오지 않았네요.

4. 메뉴판인데.. 아이들 떄문에 볶음밥 종류로 먹었습니다. 하나 시키면 2인분으로 양이 많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피자나 스파게티, 바베큐 목살등에 메뉴도 있으며 가격은 대부분 비슷하네요.

5. 메뉴가 나오기 기다리는데 지쳐가는데 빵이 인당 한조각씩 나오네요. 소스는 아웃백에서 나오는 맛과 비슷해요.

6. 메뉴가 뭐였는지 생각이 안나는 이 머리는 어떻게 해야될까요?ㅎㅎ

7. 개인별로 덜어서 드시는 센스~

8. 이것도 볶음밥 종류인데 와이프가 이 메뉴를 시킨 걸 후회했습니다. 맛은 있는데 양이 너무 많다보니 목살을 주문한걸... 그러더군요. 양이 분명 많다고 했는데 결국 둘 다 먹었습니다.ㅎ

음료는 2천원이고 무한리필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가격은 착한 편은 아닌것 같아요. 할인카드등 적용되는 건 없으니깐요. 성인 둘이서 메뉴하나 시켜먹기에는 조금 부족한 감도 있네요. BEXCO 가시면 한번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