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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내 눈에는 할리 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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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코믹스 영화는 사실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누군지 잘 모르는 여배우의 광고가 끌려서 보게된 영화네요.

스토리 자체도 모르는 영화였지만 그냥 나쁜 악당들이 모여서 싸우는 내용이라고 하는 것만 알고 갔어요.

DC 코믹스가 멀어져가는 마블을 따라잡기 위해 여러편을 영화화 하는 것 같은데요.

평은 그렇게 좋지 않은 듯 하네요.

저도 내용자체는 그냥 아무생각 없이 보기에는 딱 좋은 영화라고 느꼈습니다.

우선 영화를 보면서 긴장감이라고는 1도 없었거든요.

하지만 그래도.... 할리퀸 그녀만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녀 때문에 평점을 올려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제 점수는요?

★★★☆☆

악당이지만 그래도 이뻤고 인상이 확실히 강렬했어요.

슬프지만 그래도 밝은 모습을 보이려는 연기도 적절해 보였구요.

윌 스미스는 약간 2000년대 초반의 이미지가 너무 강했어요.

그 때의 모습이 저는 자꾸 오버랩 되더라구요.

할리 퀸은 마고로비라는 90년생의 여배우고 기대가 많이되는 배우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작품도 많이 찍었더라구요. 최근에는 타잔의 주연도 맡았구요.

정말 90년생이라는 것이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