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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더랜드

결정적인 한방으로 영웅이 된 지동원(맨시티전) 맨유가 블랙번에게 2:3으로 패하면서 눈앞에 맨시티를 역전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선더랜드와 맨시티 전으로 인해 맨시티와 맨유의 승점차가 더 벌어질 것으로 모든 언론은 예상했지요. 경기는 시작됐고 예상대로 맨시티의 화력 공격이 홈팀 선더랜드를 위협했습니다. 물론 지동원은 선발이 아닌 교체명단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현재 최강팀과의 경기에 출전을 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후반33분 벤트너가 많이 지쳐있는 덕분에 지동원이 교체출전을 하였고 계속 눈에 띄는 경기력을 보이지 못하다가 새해 선물로 인저리타임 93분에 극적인 결승골 영웅이 되었습니다. 읽기 전 view on을 눌러 추천부탁드립니다. 추천은 로그인 없이 가능합니다. 누구나 선더랜드의 승리로 연결되는.. 더보기
치차리토의 동점골과 조단 핸더슨의 등장(맨유1:1리버풀) 2011년 10월 15일 빅매치 맨유 Vs 리버풀은 1:1로 각 승점1점씩 나눠갖으며 경기가 끝났습니다. 치열한 공방 끝에 리버풀의 약각 우세한 경기였지만 결과론적으로는 비겼기에 아무런 의미가 없지요. 치차리토의 동점골은 맨유의 식은땀을 닦아주었습니다. 역시 골의 대한 감각은 예전 반니스텔루이를 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경기 내용 중 눈에 띄었던 선수는 조단 핸더슨이라는 젊은 선수였습니다. 다른 선수보다 인지도가 떨어져서 더욱 그런 것 같기도 했지만 그 무수한 몸값의 선수들 사이에서 독보였다는 것이 박수를 쳐줄만 했지요. 읽기 전 view on을 눌러 추천부탁드립니다. 추천은 로그인 없이 가능합니다. 2011년 선더랜드에서 리버풀로 이적했지만 퍼거슨도 그를 굉장히 영입하고 싶어했죠. 그만큼 손꼽히는 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