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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탄생

너희와는 다르다는 걸 보여준 슈퍼스타K3 슈퍼스타K 시즌2를 너무나 재밌게 본 이후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생겼고..어느새 잊혀져 버렸습니다. 우승상금은 점점 커지고 참가희망자들은 점점 늘어났죠. 앞에는 평가자(가수)가 있고 인사 후 농담 한마디 섞은 뒤 노래를 부르고 합격/탈락 으로 반복된 시나리오가 계속 됩니다. 하지만 역시 슈퍼스타K 시즌3는 달랐습니다. 단순 노래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스토리를 잘 만들더군요. 시청자들은 참가자들이 얼마나 노래를 잘하는지..평가단이 얼마나 놀라는지..그런 모습을 보려고 하는게 아니죠. 읽기 전 view on을 눌러 추천부탁드립니다. 추천은 로그인 없이 가능합니다. 슈퍼스타K 시즌3은 8월12일 첫방만 봐도 충분히 기대를 갖게 한 드라마틱 오디션이었습니다. 여러 평가단이 나오면서 각각의 다른 평가를 한것도.. 더보기
위대한탄생은 슈퍼스타K를 모방했고 내용도 부실하다 위대한 탄생의 시청률은 점점 고공행진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물론 지상파라는 강점과 금요일 저녁 타방송의 약진을 더욱 이용하는 느낌이 있네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갖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저도 위대한탄생이 생방송으로 전환된다고 해서 기대를 갖았습니다. 하지만 뜬금없이 12명의 참가자들이 노래만 부릅니다. 그리고 멘토들은 심사위원 자리에 앉아 평가를 합니다. 또 국민투표라고 해서 문자를 받고 있구요. 왼쪽 상단 위대한탄생 로고를 슈퍼스타K라고 바꿔도 모를 정도였고 실망이 정말 큽니다. 계속 읽기 전 view on을 눌러 추천 부탁드립니다. 추천은 로그인 없이 가능합니다. 우선 기획자들에 대한 실망부터 해봅니다. MBC가 최근들어 굉장히 공격적인 기획력을 보여주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내용이 너무 부.. 더보기
슈퍼스타k와 위대한탄생의 심사평 기존 슈퍼스타k 의 독설가는 이승철입니다. 냉혹한 판단으로 관객들의 안타까운 소리를 만들곤 하죠. 엄정화는 좋은 얘기로 그녀의 칭찬은 그다지 기분 좋게 만들지 않죠.(워낙 칭찬을 많이하다보니 그런것 같아요) 윤종신은 두사람의 중간인 것 같습니다. 적당한 칭찬과 독설이 함께 이뤄져 있습니다. 우선 이승철의 독설은 진심이 묻어있는 느낌이 들어요. 방송의 컨셉도 있겠지만 처음부터 그 컨셉에 맞쳐 독설을 한 느낌이 전혀 안들지요. view on을 눌러주세요 위대한탄생에 대한 생각을 얘기해보겠습니다. 우선 슈퍼스타k의 성공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답게 스토리가 낮설지 않습니다. 방시혁과 이은미는 실제 성격이 까칠하겠지만 프로그램 컨셉에 맞쳐 독설을 하는 느낌이 많습니다. 그리고 참가자들에게 너무 공격적입니다. 우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