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이야기/해외축구

기성용의 골세러머니를 아쉬워하는 김구라..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얼마 전 라디오스타에 카라가 출연했습니다. 방송 중 카라가 얼마나 인지도가 올라갔는지 확인하기 위해 테스트를 했습니다. 지인에게 전화해서 노래를 따라 부르게끔 하는 미션이었지요. 카라의 박규리는 기성용에게 전화를 했고 기성용은 미션성공을 했습니다.미션 후 김구라는 기성용에게 턱을 잡는 골세러머니를 부탁했고 기성용은 마지못해 승낙하며 전화통화를 마쳤지요.



읽기 전 view on을 눌러 추천부탁드립니다.
추천은 로그인 없이 가능합니다.

잊고 있었는데 오늘 기성용이 턱
세러머니를 했다고 하더군요. 화
면을 보니 엄지손가락을 턱에..새끼손가락을 약속지켰다는 신호를 보냈습니다. 역시 재치있는 포즈였지요. 하지만 좀 더 재미있게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김구라를 확실히 각인시켜줬던 턱 잡기..기성용이 자신의 턱을 김구라 턱 잡는 시늉처럼 잡았으면 더욱 재밌었을 것..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물론 운동선수가 저렇게까지 했다는 것 자체가 충분히 흥미를 끌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성용에게 김구라는 분명 아쉬움을 표현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