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M 앱대리]술취해도 대리운전 부르기 쉬워요

 

대리운전 많이 찾으시는 분들을 위한 희소식 하나! 바로 대리운전을 쉽게 부르는 앱이 출시되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대리운전 가격이 비싸서 부르는 것이 쉽지 않았을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가격이 부담없이 맞쳐져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른 대리운전 앱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대리운전을 부를때 기능이 많은 것이 중요할까요? 바로 직관적이고 쉽게 대리운전을 콜 할수 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가격이 비쌀까요? 아닙니다. 가격도 대리운전기사와 소비자가 서로 합의점을 맞출수 있다는 것이 또 하나의 장점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앱의 직관적인 UI가 가장 맘에 드는 것 같네요.

                                                 

 

앱을 실행하면 제일 먼저나오는 로딩화면입니다. 앱이 실행되면 자신의 전화번호를 입력해야됩니다. 물론 한번만 입력하면 이 앱을 지우지 않는한 번호가 저장됩니다.

ID에는 전화번호가 입력이 되고, 현재위치를 자동으로 잡아줍니다. 목적지는 수동으로 입력가능할 수도 있고 설정에서 자신의 집을 지정해 놓으면 셋팅이 됩니다.

가격제시는 거리를 봐서 흥정을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활성화가 된다면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오른쪽 상단에 메뉴를 누르면 설정을 하실 수도 있고요.

공지사항 및 Default 목적지 설정이 있습니다. 실제로 대리기사 요청을 누르면 근처에 대리운전기사와 연결을 해주는 기능입니다. 제가 사는 곳은 시골이라 아직 서비스가 안된 것 같네요. 서울에 가면 꼭 써봐야겠네요.

대리운전 콜 관련 앱은 기능이 더 이상 추가될 것도 없다고 봅니다. 목적을 잘 생각해본다면 말이죠. 기능이 많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쉽고 편리해야 좋은것입니다. 잡스는 아이폰을 안드로이드 폰보다 쉽고 편리하게 만들었습니다. 사용자들 권한을 축소했지만 분명 소비자들이 더 원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했더군요. 이 앱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