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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스타뉴스

신인가수 K군..씁쓸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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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시기 전에 ViewOn을 꾸욱~ 부탁드려요^^
 

 

제목을 바꿔야겠네요.
한여자 인생망치고 앨범낸 가수가 아니라,
잘 사는 남자 건드린 미친여자라고........

 17살짜리 한 여자아이에게 임신을 시켜놓고, 9개월된아기가 양수가 모자라서 사산되자마자,(참고로 제가 8개월이 됐을때 신인가수 K군 후배 피씨방에가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신인가수 K군의 친구분이 보셨다고합니다 . 솔직히 담배 폈습니다.)그래서 우리 열매가 저때문에 죽었다고 이렇게 쓰고 연락을 하랍니다. 수정다 됐습니까 ?신인가수 K군 친구님? 

군이 추석날인데도 집에서 반대한다고 안가는 모습이 저희 어머니가 보시기엔 너무 안쓰러워서 돈을 쥐어주고, 집에 뭐라도 사들고 들어가라고 하면서 제사도 지내고 하룻밤 있다 오라며 보냈습니다. 그 사이 저는 혼자 스트레스를 받아서 아기가 움직여서 땡기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기가 뱃속에서 죽어간다는걸 몰랐습니다. 물론 그 신인가수 K군은 부모님의 눈치를 보느라 핸드폰을 다른방에 두어서 제가 아프다고 연락을 할 수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렇다고 잠을 청하는 저희 엄마를 깨울 순 없었습니다.

결국 9월 28일 낮 3시까지 신인가수 K군은 오질 않았고 저는 신인가수 K군을 기다리다 산부인과를 하는 둘째이모를 불러서 병원엘 갔습니다. 병원엘 가보니 아기가 심장이 안뛴다고 하더군요 .

그때 신인가수 K군이 말했습니다.
" 걱정마 아기 그렇게 됐다고 나 너 버리고 혼자서 부모님한테가진 않을꺼야 약속해 "
라고 말을했고, 저는 그 말을 믿고 산소호흡기에 몸을 맡기고 촉진제와 무통제를 맞고서 아기를 제 힘으로 낳아야만 했습니다. 자궁문이 열릴때까지 24시간이 걸렸고, 그 사이동안

신인가수 K군은 의사선생님과 제가 아기를 낳다 죽어도 병원의 책임이 아니라는 각서에 싸인을 하고 있었고 그 싸인을 한 뒤엔 제 옆에 있으려 하지 않고 친구와 함께 담배를 피우러 경희대병원 밑으로 내려가있더군요 저는 혼자서 계속 진통을 하다가 결국 아기를 자연분만했고,
제가 아기를 자연분만 하는것도 모르고 신인가수 K군은 휴게실에가서 담배를 피우며 친구와 수다를 떨고있었습니다. 열매는 이미 죽었고, 간호사는 아기를 은색철판에 피가 묻어있는 상태로 던져놓았습니다. 그리고 허름한 하얀 천을 씌웠고 저는 다른 침대로 옮겨 중환자실로 들어가는데 분만을 도와준 의사가 말하더군요,

" 양수가 없어서 아기가 왜 죽었는지 대학교로 보내 저희가 부검을 해보겠습니다. "

양수란 물이 없어서 아기가 죽은 이유는 첫번째. 제가 담배를 피워서입니다.

두번째 입덧이 심해서 물이 있는것 아니면 , 과일이 아니면 못먹었습니다.

심지어 수박을 먹어도 다시 넘겼고 입덧을 7개월까지 했습니다.

세번째 신인가수 K군은 일만 나가면 여자랑 바람을 피우게됐습니다.

배달 일을 보름동안 할때는 서빙하는 여자와 바람이 났었고,

LG텔레콤에서 2달 일할때는 한달간을 저를 속이며 송파구에 있는 여자와 사겼습니다.

나중에 걸렸고,

일단 이 글을 수정하는 이유는 신인가수 K군의 친구분께서 사실을 쓰려면 빼지도 말고 쓰라며 아기가 그렇게 된건 저의 흡연때문이라는걸, 인식 하라며 이것을 쓰고 잘잘못을 가리자며 전화하라고 하더군요. 네 제가 아기를 죽인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제가 살인을 했죠.

하지만 열매를 갖기전까지 , 저는 신인가수 K군때문에 낙태를 4번이나 했습니다.

신인가수 K군이 첫경험의 남자였기에 피임할 줄도 몰랐고, 둘다 어린 나이였기에

미성년자여서 아기가 생기자 입덧을 심하게해서 밥도 못먹는 저를 보더니 낙태를 하러가자고

하더군요. 무서웠습니다. 처음 아기를 죽이러가는 길 .....

그렇게 신인가수 K군과 저는 아기를 죽이고 미성년자라서 오래있으면 안된다하여 마취가 덜깬상태에서

버스를타고 1시간가량이 걸리는 거리를 밑에가 빠질거같은 고통을 맞보며 왔습니다.

 

두번째로 신인가수 K군의 아기를 또 가졌을땐 , 부모님께 알리게 됐죠.

신인가수 K군의 어머니는 신인가수 K군만 바라보고 사시는 분이라 그 사실을 알고나선 바로 저에게 낙태를 강요

했습니다. 결국 저는 저희 엄마와 신인가수 K군의 어머니와 셋이서 망우리에있는 장스여성병원에가서

아기를 또 죽이게 되었습니다. 그때 신인가수 K군은 학교를 가야 한다며, 신인가수 K군의 어머니는 신인가수 K군을 부르지않으셨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보호자인신인가수 K군이 없이는 안된다하자 병원에서 마구 우기셔서 ,

결국엔 아기를 또 죽이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신인가수 K군은 경험이 있었지만, 저는 그때 남자 경험이 없었고, 신인가수 K군은 저와 성관계를 할때 제가 맞춰주지 않으면 삐졌습니다. 그리고 둘 다 어리석고 멍청해서 피임이란걸 할 줄 몰랐습니다.

결국 세번째로 아기를 또 갖게 되었고 그때는 신인가수 K군이 시험이라며 또 같이 가줄 수 없었습니다.

세번째때는 부모님들 모르게 해결하고 싶어서 신인가수 K군은 시험을 보러 학교를 갔고,

저는 아무런 사이도 아닌 신인가수 K군의 친한친구와 산부인과에 아기를 죽이러갔습니다.

신인가수 K군이 시험을 보며학교에 있는동안 신인가수 K군의 친구는 병원밖에서 초조하게 기다리고있었고,

저는 닝겔을 꽃은상태에서 또 아기를 지울때 필요한 전신마취제를 맞았습니다.

팔부터 들어가는데 뻐근하면서 얼굴까지 올라가며 따갑고 무척이나 지독한 냄새가 목구멍으로 흘렀습니다. 그리곤 숫자를 세라고 하더군요.

숫자를 몇이나 샜을까요, 숫자를 세고 ... 잠이 들었을까요...

낙태란걸 너무 마니해서 그런지 마취약이 듣지 않았고, 그래서 수면마취에서 깨버려서 밑에 아기를 죽이는 도구를 넣고있는 상태에서 저는 아기를 잠에서 깨어나 소리를 지르고 말았고,

바로 의사랑 간호사가 와서 마취약을 다시 넣고 전 그렇게 세번째 아기를 죽였습니다.

결국 열매가 마지막 아기였던 거였죠. 그런데 제가 죽인겁니다.

신인가수 K군은 결국 열매가 떠난지 3개월만에 금전적으로 힘이 들어서 반대하던 부모님집으로 다시 자기 집으로 들어가서 부모님한테 다시 가서 군입대할때까지 그곳에서 살았습니다..그 전까지는 물론 저희 집에서 살았구요. 결국 저희집은 돈이 없어서 보증금을 깍아서 방을 이사하게 되었고,

신인가수 K군은 저녁이 되면 늘 Pc방에가서 게임을 해야만 했는데 그리고 아침에 들어왔는데, 돈이 없어서 그런걸 하지 못하니까 결국 집으로 가버리게 된거구요...

네티즌 여러분이 힘써주신 덕분에 신인가수 K군이 전화를해서 사과를 하는 일은 없었지만,

신인가수 K군의 친구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다시 글을 고쳐쓰는 이유는 제가 신인가수 K군때문에 외상후스트레스 장애, 공황장애, 조울증 , 해리증세를 앓고있는걸 못믿겠고, 제 말은 95%가 거짓말이니 담배피운거하고, 그동안에 있었던 모든 일을 띄엄띄엄 떨어져서 쓰지 않으면 제가 병고치는데 도와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말을 바꾸더군요.......

궁금했어요 당사자는 신인가수 K군과 저인데 왜 제 3자끼리 통화하는지,

그건 제가 감정이 겪해져서 신인가수 K군에게 따지고 들까봐 신인가수 K군의 친구가 싫었답니다.

결국 아무런 상관이 없는 제 3자 신인가수 K군의 친구가 시키는대로 이렇게 고쳐씁니다.

제가 아기를 죽였고 제가 나쁜년이고 제가 신인가수 K군을 그렇게 만든 독한년입니다.

신인가수 K군의 친구에게 사정사정하여 신인가수 K군과 겨우 대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조건은 , 화를 내거나 따지듯이 목소리 크게 내서 얘기 하지 말고 조용히 대화를 하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해서 겨우 당사자인 신인가수 K군과 대화를 했지만,

제가 이 글을 올리는 바람에 어떤 기자분이 뉴스로 만들어버려서 ,

신인가수 K군은 학교에서도 이젠 사람들이 다 나쁘게 볼꺼랍니다.

제가 앞으로 얼마나 욕을 먹을지도 알고 사람들이 얼마나 비웃고 욕할지도 알지만,

이 글을 썼는지 신인가수 K군의 친구가 확인을 하겠다고해서 써야만해서 올립니다.

욕하십쇼. 악플다셔도 좋고, 상처받는 말해도 좋습니다.

그치만....신인가수 K군이 천만원을 줄테니 이혼해달라고 했던 말과....

신인가수 K군의 부친께서 추석날 9월 28일날 저희집으로 전화를 하셔서

" 애비없는 막되먹은년 , C발년 , 미친년  "

이라고 말하신 것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하지 못했네요..

그남자 부모님께서는 저에게 위자료 한푼도 주고싶지 않으셔서 제가 제풀에 지쳐 이혼하자 할때까지 기다리셨고, 그남자 역시 그렇게 했습니다. 결국 저는 그 위자료 한푼도 받지않고 철모르던 어린 나이에 부모님이 반대하시는 결혼을 했다가 20살이 되어서 바로 사람들이 손가락질하는 이혼녀가 되었습니다.

만약에 제가 그날 Pc방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아서 우리 열매가

태어났으면 2011 올해 3월 2일날 초등학교를 입학했을 것입니다.

신인가수 K군 친구님 이렇게 쓰면 만족하시는지요...?

제 병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아시는 병원에 데려가서 진료비내주신다 하셨죠?

제 병 검사는 이미 다 받아서 판단이 나온겁니다....

약만 타면 되는 거에요.. 신인가수 K군때문에 약을 먹는거 손목에 칼로 긋고 그랬던 증거 사진이

필요하시다면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신인가수 K군 친구님, 무슨일이 있을때마다 늙어서도 죽을때까지 신인가수 K군을

언제까지 대변하시진 못할꺼아니에요.. 남녀관계문제에 끼어서는 더더욱 그렇구요.

그리고 나이가 많다고해서 무조건 반말하고, 존댓말 쓰라는 법은 없어요.

난 당신의 동생도 아니고 아무상관없는 사람이기때문에 신인가수 K군이 자꾸 그쪽분한테 통화하는걸

해달라고했는진 모르지만 그런거 옆에서 다 해결해 준다고 친구는 아니에요...

이렇게 썼으니 , 저에게 악감정은 갖지 말아주세요.

저 이 글로 사람들한테 욕을 먹고 조용히 살겠습니다.

홈피도 안 닫아 놓겠습니다. 오셔서 욕을 해도 좋습니다. 제가 제얘기를 쓴것이니,

마지막에 신인가수 K군이 전화가 왔다며 하고싶은 말을 하지 못하고 끈었습니다.

이 글을 볼 것을 알기에 이곳에다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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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성격이 못되서 이렇게 쓴 글에 상처를 받게해서 미안해.

그런데 말이야.... 니가 한말이 잊혀지지가 않을거같아....

" 너 정말 대단하다 너때문에 나 이렇게 됐어. 나 강아지로 만들어 놓으니까 좋냐? "

라는 이말.... 나 너 그런사람으로 만들려고 이런글 올렸던거 아니였어.

니가 약속을 세번이나 깼기때문에 올린거였고 ,

이게 뉴스가 될지도 몰랐어, 내 생각이 짧았다. 이제 내가 욕먹을게.

미안하다 괜히 나때문에 .....

라고 판에 올라와있는데

한여자의 인생을 망친 신인가수 K는  이라는 신인가수로 밝혀져 충격적입니다.

이미 싸이미니홈피는 탈퇴한 상태라고 합니다.

네티즌들은 뿌린데로 거두니 힘내라 등의 여러 의견을 내고있습니다.

" 니가 원하는게 뭐냐? "

" 니가 나한테 와서 진심으로 사과하는거, 그리고 너희 부모님이 나 애비없다고 그렇게 무시하고 나한테 상처주셨던 말씀하셨던거 사과하는거, 그거면되. "

라고 했더니...

그남자 피식 웃더군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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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글을 올리고 결국 기사가 나고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일이 되었네요.

저는 신인가수 K군의 친구가 글을 고친걸 확인해야겠다해서 고쳤습니다.

제가 잘못했고 다 제잘못이고, 제가 제 딸을 죽인것입니다.

라고 안타까운 후기를 남긴 그 여성분... 미성년자라고 하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네티즌들은 분노하고있다고 합니다...

이 글은 10일 새벽 5시 50분경에 네이트 판에 올라온글이라고합니다.

이후 신인가수 K의  친구등이 연락을하여 글을 수정하라고 압박하였나 봅니다. 이에 글쓴이 여성은

글을 수정하고 .. 참 안타까운 모습을 봉주고 있습니다...

글쓴 여성은 “17세 때 임신을 시켜놓고, 9개월 된 아기가 양수가 모자라서 탯줄이 태반에 달라붙어 사산되자마자 자신을 버린 남자”라..

“그 남자는 '우리 어머니가 1000만원을 마련해 준다니 이혼하자'고 했다"라고 말하고 있으며. 그리고 그녀는 "2년 동안 번 내 돈을 쓴 남자는 나를 버린 채 부모 집에 들어가 군에 입대했다"며 "군에 입대했을 때도 혼인관계였지만 이 남자는 지속적으로 다른 여성과 만났고 심지어 결혼식을 올린다는 이유로 부대에 휴가신청을 했다 내 폭로로 영창에 가기도 했다"고 내용을 적어 놓았습니다.

얼마나 한이 되었을까요....

신상털기로 그 사람의 신상이 털린가운데.. 정말 이런일은 신상을 공개해야 맞는것인지..

아닌것인지 알수가 없네요.

서로에게 상처가 될수도있는일이고 조심스러운일입니다.

정말 남자로써 부끄럽네요.. 신인가수 K 씨 ㅠ.ㅠ 왜그러셧나요. 자신의 꿈이 더 소중했나요?

한여자의 인생을 망친 신인가수 K는?

퍼온 글의 주소입니다

http://blog.naver.com/tjsgmlrlas?Redirect=Log&logNo=70104686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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