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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이야기/후기들 모음

[보일드브로커리]보라매공원 후문 샤브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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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가족 식사에 적당한 장소를 찾다가 예전에 방문했었던 보일드브로커리를 예약했어요.

샤브샤브 부페라고 보시면 됩니다. 

고기는 무한리필이 아니고 나머지 음식들이 무한리필이라 배부르게 드실 수 있어요.

보라매공원이 바로 앞이라 식사하시고 소화시킬 수 있는 산책장소가 있지만 너무 더운 관계로 패스~

예약을 미리 하고 5만원을 선납했어요. 인원이 12명인지라 예약은 필수구요.

무료주차는 5시간이라고 써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3시간이었어요. 

저는 2시간30분뒤에 나간지라 정확한 팩트는 모르겠네요.

도시락도 괜찮은 것 같아요. 날씨가 풀리면 여기서 도시락 사서 보라매공원가서 먹어야지~~ㅎㅎ

부페입구와 샤브샤브재료들이예요. 맘껏 퍼드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고기는 더 주문을 해서 추가비용을 내야되요. 

샤브샤브 뿐만 아니라 다른 음식들도 많기 때문에 추가하시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으실 것 같네요.

버섯탕수육, 치킨, 떡볶이, 볶음밥, 초밥등... 샤브샤브와는 상관없는 음식들이 있지요. 

샤브샤브만 있으면 부페라고 하기에는 쫌...ㅎㅎ

어쨌든 직접 퍼와서 고기 받고 드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가 예약한 룸이예요. 미리 찍었어야 하는데.. 너무 배고파서...^^

자리가 딱 12명이라서 너무 좋았는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2시간 식사시간 제한이예요.

물론 다른 고객을 빨리 받기위한 입장은 이해하는데 약간 서둘러서 나가야되는 가족식사 분위기에는 아쉬웠네요.

그리고 이전보다 음식의 퀄리티가 떨어진 느낌도 살짝 받았네요.

아쉬운데로 잘 먹기는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