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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이 있는지 전혀 몰랐네요.
철원은 자주 가는 곳인데 담터라는 계곡만 자주가다가 이번에 복주산자연휴양림을 가봤어요.
그리 기대는 안했는데 입구부터 왜 이렇게 사람이 없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그건 기우였네요.
사람들이 몰라서 이 곳을 못 오는 것 아닌가 싶어요.
입장료는 어른 1천원, 어린이 3백원, 주차비 3천원.
여튼 입구부터 조금 올라가봅니다.
.
조금만 올라가보니 이런 멋진 곳이 나오더군요.
더 올라갈까 생각해봤는데 굳이 그럴 필요도 없더군요.
그리고 물은 어찌나 차가운지 더위가 한번에 날아갔어요!^^
물 속에서 어찌나 즐거워하는지.
그래도 이제는 나이가 들었으니 개인 프라이버시를 위해 모자이크 처리해주려구요.
가장 수심이 깊은 곳은 일반 남자들 목까지 옵니다.
깜짝 놀랐어요.
다음에는 당일 말구 1박으로 가서 사진 좀 더 찍어와야겠어요.
얼마나 물이 차가운지 1시간 놀고보니 추워서 못 놀았어요.
정말 오랜만에 소나기까지 오는 덕분에 많이 춥기도 했네요.
그래도 반가운 소나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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