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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이야기/후기들 모음

사천시외버스터미널 이전 후 첫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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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경남 사천에 내려왔는데요.

사천시외버스터미널이 이전 된 후 첫 방문이었어요.

예전 버스터미널은 사천시내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은 좋았지만 너무 작아서 불편한 부분도 있었지요.

이전 터미널 위치에는 어떻게 변경을 하고 있는건지

이제 약간의 터만 남고 흔적이 없어져 가더군요.

하지만 택시들은 엄청 많길래 택시를 타고 가봤습니다.

약 7분 정도 신호포함해서 소요되고요.

깔끔해진 터미널 내 매표소...

하지만 사람은 여전히 별로 없네요.

예전에는 참 시골틱했는데요.ㅋㅋ

터미널이 접근성이 떨어졌지만 나름 상권들이 부분적으로

터미널 내에 포함되어있었는데요.

아직 임대가 안된 것을 보니 너무 외진 곳으로 간건 아닌가?

싶었네요.

하지만 넓어졌다보니 각 지역마다 버스정류장이 생겼답니다.

예전에는 무조건 탐승하는 곳이 한군데여서..

버스들이 줄 서는 모습도 종종 봤지요.

사천 관광지도 버스터미널에 있는데요.

하지만 버스를 타고 사천에 오면 가기 힘든 곳이라고 생각됩니다.ㅎㅎ

버스터미널 자체는 좋아졌지만

얼마나 근처가 발전될 건지도 궁금해지는 곳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