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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영화

글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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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야구영화를 봤네요. 글러브는 감동 실화 영화입니다. 물론 영화의 50% 이상은 실제와 동일하지 않지만 그래도 충주성심학교는 실제 존재하는 청각장애학교이며 야구부 인원도 20명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영화를 통해 상당히 주목 받기 시작했으며 이명박 대통령 초청도 받았다고 하네요. 정상적인 육체는 아니지만 정상인들보다 훨씬 힘든 고난을 이겨내면서 도전하는 자세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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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MVP 출신인 김상남(정재영) 투수는 음주폭행을 일삼아 징계위원회에 회부됩니다. 야구를 국내에서 더 못할 수 있는 위기에 처한 김상남은 충주성심학교에 임시 코치직을 맡게 되네요. 처음에는 잠시만 있다가 돌아가려고 했는데 아이들의 열정과 자신의 과거덕분에 야구부를 진정으로 맡게 됐습니다. 김상남도 고등학교 때에 엄청난 열정으로 최고자리에 올랐고.. 충주성심학교 아이들도 그들의 꿈이 있다는 것을 봅니다. 하지만 단순 열정만으로 안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피나는 노력의 훈련이 시작되네요.
전국대회 1회전에서 만난 상대는 우승후부 군산상고.. 연장접전 끝에 졌지만 그들에게는 목표가 있고 꿈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야구에는 사랑이 있다..G Love..G만 빼면 Love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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