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상평/영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드라마 흥행에 비해 김명민은 영화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모험적인 퓨전사극을 선택했다는 것은 걱정을 좀 하게 만들었지요. 제목부터가 사실 와닿지 않기도 했구요.
그래도 김명민의 연기력을 감안하여 열심히 보았습니다.

읽기 전에 view on을 눌러 추천 부탁드립니다.
추천은 로그인 없이 가능합니다.
 

정조 시대 왕은 명탐정 김명민에게 중책을 맡기고 그는 개장수 오달수와 함께 각시꽃이 있는 마을로 갑니다.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고 수사를 시작하지요. 김명민이 가는 곳의 살인이 계속 벌어지고 조선에서는 만들수 없는 무기로 살인이 이뤄집니다. 영화를 보면서 상당히 어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화안에서는 한지민이 1인2역으로 계속 나오면서 헷갈리게 하고 범인으로 추정되는 한객주가 진짜 누굴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영화를 봤습니다.

결론적으로 주인공은 김명민 이지만 저의 뒤통수를 때린 존재는 오달수였습니다. 식스센스 이후로 오랜만에 반전다운 영화였고 내용의 추척이 어려웠지만 끝나고나니 속이 시원하더군요.
특히 기억에 남는 장면은 오달수가 아주 큰개를 컨트롤하는 장면이네요.

즐거움과 추리적 요소를 담고 있고 조선명탐정 2가 왠지 나올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읽기 전에 view on을 눌러 추천 부탁드립니다.

추천은 로그인 없이 가능합니다.

'감상평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0) 2011.08.21
트랜스포머3  (0) 2011.07.12
글러브  (0) 2011.05.16
위험한 상견례  (0) 2011.05.16
메가마인드  (0) 2011.03.27
드래곤 길들이기  (1) 2011.03.21
The King's Speech  (0) 2011.03.05
라푼젤  (0) 2011.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