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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영화

메가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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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마인드의 스토리는 흥미롭게 탄탄했다고 생각됩니다. 아이가 보기에는 약간의 복잡성이 있지만 메가마인드(윌 페럴)가 시작을 악역으로 했고 결국 그의 성품은 나쁘지 않았다는 것으로 시작을 합니다. 하지만 메트로맨(브래드 피트)에 의해 왕따가 되고 결국 세상과 담을 쌓고 악역이 되지요. 메트로는 세상의 영웅...메가마인드는 세상의 악역으로 계속 싸웁니다. 메트로는 그런 삶이 지겨웠지요. 항상 영웅으로 추대받고 영웅의 역할을 한다는 것은 자신의 삶의 지루함이였던 것이었지요. 결국 메가마인드의 의해 죽음을 당하고 메가마인드는 도시를 지배하는 악역으로 살았지요. 적이 없어진 메가마인드는 삶의 의욕이 없었고 새로운 영웅을 스스로 만듭니다. 타이탄(조나 힐)은 영웅 훈련을 받고 결국 엄청난 힘을 갖게 되지요. 하지만 그는 메가마인드보다 더 나쁜 악역이었습니다. 오히려 사람들에게 메가마인드가 영웅으로 떠받들어지며 타이탄과 싸움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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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스토리는 참신하고 재밌었지만 중간부분이 상당히 지루했습니다. 빠른 전개도 중요한 몫이지만 감독은 너무 자세하게 설명을 하려고 함으로써 관객에게 지루한 부분을 주는 것 같더군요.
총 1시간 30분 정도의 영화고 30~50분 정도의 시간이 저는 지루하게 느껴졌네요.
애니메이션은 확실히 3D로 봐야좋겠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결국 이번에도 후회만 했습니다. 언젠가는 3D로 즐거운 영화감상을 할 수 있길 기대하며..이만 감상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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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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