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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영화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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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렷을 적 흑성탈출 1편을 보고 반전에 대해 굉장히 충격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인줄 알고..원숭이들과의 생활 후 바닷가에 가보니 자유의 여신상이 있었죠. 1편 이후에는 2001년 팀버튼 감독이 스토리를 이어왔습니다. 이번 영화는 지금까지의 스토리 가장 앞부분입니다. 원숭이(침팬지)들이 어떻게 지구를 지배하고 있는지에 대한 초기 스토리입니다. 너무 재밌게 봤고.. 간단하게 기억나는 부분을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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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는 부분은 예전 혹성탈출과 연결된 고리입니다. '시저'.. 이 우두머리 침팬지부터가 에전 70년대 혹성탈출에 역사적 원숭이입니다. 그는 인간을 지배한 침팬지의 시초이지요. 시저가 중간에 자유의 여신상 장난감을 갖고 노는 모습이 잠깐 나옵니다. 그 장난감 덕분에 지구상에서 자유의 여신상을 남겨둔 것 같습니다.
영화 중간에 우주선을 잃어버렸던 뉴스가 나옵니다. 그게 1편에서 불시착한 주인공입니다. 불시착이 아닌 우주르 떠돌다가 결국 지구로 다시 돌아온 것이죠.
시저가 감옥에서 동그라미안에 마름모꼴을 그리는데..시저 방에 창문모양입니다. 나중에 그 모양은 70년대 나온 혹성탈출상에서 원숭이들의 부족의 모양을 상징하게 됩니다.
마지막 옆집이웃은 항공기조종사인데요. ALZ-113약에 바이러스를 뉴욕으로 퍼트리는 결정적 인물이 되네요. 아마 다음 편이 또 나오기 위해 마지막 설정을 그렇게 잡아둔것 같습니다.

약간 두서없이 글을 써봤는데..아직 안보신분들은 제가 쓴 글을 보고 영화를 보시면 더 공감이 갈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추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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