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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시디아

[iFile] 윈도우탐색기와 같은 iOS탐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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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옥을 한 후 필수어플이라고 하는 iFile을 설치하였지만 사용할 일이 없었고..이 앱을 왜 필수어플이라고 하는지조차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윈도우탐색기가 없이 윈도우OS에 제약이 많듯 iOS도 깊게 들어가니 제약이 많더군요. 물론 윈도우보다는 덜 하지만 그래도 앱에 대한 상세정보등을 보고싶거나 활용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만큼은 필수어플이네요.
제가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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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치 후 홈화면에 생긴 iFile 아이콘을 실행하면 나오는 첫 화면이네요. 아이폰에 홈화면만 보고 어떤 구조로 되어있는지 몰랐는데 이 앱을 통해 대략 이해가 되었네요.

2. Applications에 들어오니 제가 설치한 앱스토어 앱이 전부 나와있네요. 시디아 앱은 별도 폴더에 있습니다. 제가 iFile을 사용하게 된 OPlayer에 들어가겠습니다. OPlayer에는 제가 아이튠즈를 이용하지 않고 FTP를 이용하여 동영상을 별도로 받았습니다. OPlayer에서도 동영상을 볼 수 있지만 간혹 튕기는 경우도 있더군요.

3. OPlayer 앱의 용량은 현재 2GB나 됩니다. 물론 동영상이 이 안에 있기때문에 그렇지요.

4. OPlayer 앱안에 Documents폴더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외부에서 받은 자료가 있네요. 예를 들어 PDF앱에 PDF파일을 넣으면 해당파일도 Documents 폴더안에 있습니다.

5. 3개의 동영상을 받았고요. 여기에 와서 동영상을 보는게 튕기지도 않고 좋습니다. 물론 mp4파일만 지워하고요. 다른 확장자는 오히려 OPlayer에서 봐야합니다.

6. 이 위치에 자주 오기때문에 Bookmarks 등록완료 할 수 있습니다.

7. 설정을 통해 iFile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네요.

8. 여기에 보이는 파일을 wifi로 통해 내 PC로 이동할 수 있고 받을 수도 있네요.

iFile은 여러 기능보다는 말그대로 탐색기 기능입니다. 이 앱을 잘 이용하기 위해서는 결국 폴더위치등을 잘 알아놓으셔야 하네요. 그리고 동영상 뿐 아니라 사진, 문서등도 전부 open가능합니다. 물론 처음에는 적응 안됩니다. 하지만 조금만 사용해보시면 별 것 아니라고 느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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