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혁

마이더스 20회 20부작 드라마로 계속 알고 있었는데..21부작 드라마였네요. 오늘 내용은 상당히 긴박감있게 흘렀습니다. 물론 중간에 피아노치며 노래부르는 장면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지만 이민정의 여신과 같은 모습이기에 용서를 했습니다. 신흥은행에 김병수가 투자를 하면서 20회는 시작되었습니다. 신흥은행은 은행평가가 낮은 은행이라 반드시 좋은 평가로 기사회생을 해야하며 한영은행은 최고점수를 받아 신흥은행을 인수하려고 합니다. 장혁은 아버지인 이덕화에게 요청하여 최변호사의 모든 사실을 첫째 아들에게 알려주도록 합니다. 결국 인진그룹의 모든 가족구성원은 최변호사의 배신을 알고 놀랍니다. 물론 최변호사도 유필상회장에게 탐욕에 대해 얘기합니다. 읽기 전 view on을 눌러 추천부탁드립니다. 추천은 로그인 없이 가능합니다. 그리.. 더보기
마이더스 19회 장혁에게 손을 내민 김병세는 다른 의도 보다는 김희애의 배신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장혁은 김병세를 못믿고 같이 손을 잡자는 제의를 거절합니다. 한편 이덕화 패밀리는 최변호사의 비밀과 유씨 집안의 비밀들을 모두 캐어내는 작전을 시도합니다. 최변호사의 내연녀이자 유미란(막내딸)의 엄마가 운영하는 여행사의 접근을 하여 그녀의 컴퓨터 안에 정보를 빼냅니다. 성공을 하고 장혁은 그 열쇠를 키로 잘 갖고 있습니다. 분명 최변호사의 약점을 잡아낸 것이지요. 계속 읽기 전 view on을 눌러 추천 부탁드려요 추천은 로그인 없이 가능합니다 한편 최변호사는 유미란에게 장혁의 동생을 만나지 말라고 합니다. 하지만 유미란은 아저씨가 뭔 상관이냐고 하고 순식간에 뺨을 맞습니다. 첫째와 둘째는 보고 깜짝 놀라네요. 이 부분에.. 더보기
마이더스 18회 김희애에 반격이 시작됩니다. 그녀는 동부건설 채권까지 인수하여 신흥은행에 기사회생의 기회조차 없애려고 하네요. 장혁은 예상못한 반격에 당황합니다. 이번 김희애의 공격은 냉정한 판단이 흐려져서 장혁을 아예 없애려는 방법이었습니다. 이성을 잃은 김희애를 보고 우려의 걱정을 하네요. 결국 장혁의 패배로 끝이 납니다. 나름 장혁은 샤워도 하고 열심히 생각을 한 후 김희애의 사무실을 찾아가네요. 그리고 2만5천여명의 직원생계는 살려달라고 합니다. 안그렇게 하면 같이 죽는 방법도 하겠다고 하네요. 하지만 김희애는 거들떠 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계속 읽기 전 view on을 눌러 추천 부탁드려요. 추천은 로그인 없이 가능합니다. 이후 장혁은 농성하고 있는 동부건설 노조 앞에서 연설을 하고 노조 사람들은 처음 안믿다.. 더보기
마이더스 17회 드디어 본격적으로 장혁과 김희애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김희애는 은행통폐합을 목표로 신흥은행을 찾아갔고 신흥은행 측의 합병논의 전문가로 장혁이 나오자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장혁이 김희애에 앞서 신흥은행장을 포섭했다는 사실에 분을 감추지 못하네요. 이어 장혁을 따로 만난 김희애는 “이건 전혀 예상 못한 공세”라고 말을 꺼냈습니다. 읽기 전 view on을 눌러 추천 부탁드립니다. 추천은 로그인 없이 가능합니다. 장혁은 “대표님한테 배운 모든 게 내 무기가 될 거라고 말하지 않았느냐”고 대꾸했어요. 둘의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장혁은 신흥은행 이사들에게 진심으로 설득을 시도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결국 장혁의 짐심을 받아들이기로 하네요. 그리고 동부건설 회장을 상대로 당신이 물러나야 신흥은행이 다.. 더보기
마이더스 15회 유성준(둘째아들)은 킬러(?)를 고용하여 장혁을 잡으러 다닙니다. 장혁의 동생만 잡히고 장혁은 이민정과 서해바다로 도망을 가네요. 이민정과 장혁의 3년만에 재회네요. 둘은 함께 밤을 지새웁니다. 그리고 장혁은 자신의 방어를 위해 유성준의 약점을 이용하여 빠져나오네요. 상당히 극적인 상황이었습니다. 이민정과 잡힐려는 찰라에 유성준으로부터 전화가 와서 풀어지네요. 장혁과 김희애의 본격적 싸움이 시작됩니다. 계속 읽기전에 view on을 눌러 추천 부탁드려요. 추천은 로그인 없이 가능합니다. 15회는 본격적으로 장혁과 김희애의 싸움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네요. 이 드라마는 돈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결국 더 많은 돈을 획득하려는 욕심이 끝이 없다라는 것을 알려주네요. 평생을 써도 못쓰는 돈이지만 왜 더 갖고싶어하는.. 더보기
마이더스 14회 장혁의 인진건설 인수 후 새로운 작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우선 김희애는 인진건설을 다시 되찾으려고 하네요. 하지만 인진건설의 존재조차 확실히 파악하기 힘든 상황으로 만들어 놓네요. 그리고 둘째에게 다시 작전을 씁니다. 그리고 감옥에 있었을 때 장혁이 벌써 최변호사와 손을 잡은 영상이 나왔네요. 최변호사는 둘째아들에게 장혁을 써보는 건 어떠냐는 의견을 주고 둘째는 바보같이 장혁을 쓰네요. 장혁이 살짝 뻐기다가 결국 다시 손 잡는 상황으로 만들었습니다. 인진캐피탈은 인진건설을 적대적 M&A로 공시하겠다고 기자회견에서 발표하고 그 순간 김희애에게 장혁과 둘째아들이 손잡았다는 소식을 듣네요. 딱 김희애는 모든것이 장혁의 손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계속 읽기 전에 view on을 눌러 추천 부탁드립.. 더보기
마이더스 13회 읽기 전 view on을 눌러 추천부탁드립니다. 추천은 로그인 없이 가능합니다. 장혁은 드디어 감옥에서 출소합니다. 그는 김희애에게 복수하기 위해 첫번째 타켓으로 장남의 인진걸설을 노립니다. 인진그룹의 장남인 유기준은 장혁의 계획에 그대로 속아주면서 장혁의 치밀함을 보여주는게 14회의 대부분 내용이네요. 김희애는 우선 장혁이 출소하자 그의 동태를 파악합니다. 장혁은 미리 알아차리고 일부러 PC방과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으며 최대한 불쌍모드를 보여주네요. 김희애는 그런 장혁의 모습이 안타까운가 봅니다. 그리고 한때 장혁에게 약간 연정을 느꼈던 추억도 생각해보네요. 생각보다 장혁은 담담하게 복수를 시작합니다. 겉으로 표현하지도 않고 자만하지도 않는 모습으로 인진건설을 M&A하는군요. 생각보다 드라마에서 작전 .. 더보기
마이더스 12회 감옥에 수감된 장혁은 어떻게 하면 복수할 수 있을지 생각만 합니다. 감옥에서 예전에 장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두목을 만나고 장혁에게 돈을 다시 되찾아오라고 협박을 하지요. 하지만 그도 김희애 쪽 집안과 깊은 앙금이 있는 인물이었네요. 김희애 아버지 밑에서 일한 사람으로 쫒겨나 감옥으로 온 거였지요. 그도 결국 그 집안에 복수를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계속 읽기전에 view on을 눌러 추천부탁드려요 추천은 로그인 없이 가능합니다 장혁은 두목의 돈으로 많은 수입을 냅니다. 벌써 첫판부터 100억정도의 수입을 내는 것 같네요. 김희애는 당황하며 둘째오빠를 찾아가지만 결국 그도 아니라고 진심으로 얘기하고(정말 화내는게 진심이죠) 장혁을 의심해봅니다. 그래서 장혁을 조사해본 결과 감옥에.. 더보기
마이더스 11회 부행정관의 죽음으로 장혁은 이상한 낌새를 느낍니다. 물론 그 죽음의 배후를 알기위해 노력을 하지요. 결국 이 모든 것들이 김희애 or 김희애 윗선 둘중에 하나로 좁혀졌습니다. 장혁은 점점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 보는 것 같네요. 김희애는 장혁에게 자신을 여자로 생각해 본적이 있는지 묻네요. 자신의 병을 치유해주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하던데..무슨 뜻이 담겨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한영은행 인수의 결과는 결국 유성준대표로 결정되었습니다. 론코리아(장혁)는 한영은행 인수를 하는데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고 행정관이 얘기를 하는군요. 점점 장혁의 모든 일은 김희애에 의해 농락되고 있는 것 같네요. 정확하게 말하면 김희애에 윗손들이 되겠네요. 장혁은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 자신이 어떤 처지가 되었는지.. 그리고 론코리.. 더보기
마이더스 10회 우선 협상대상으로 유성준대표(둘째아들)가 선정됩니다. 10일 이내로 최종협상안을 내놓기로 했고 유성준은 준비를 합니다. 장혁과 김희애는 최종협상안에 들어가는 투자자들을 막기 시작하고 결국 성공합니다. 유성준은 최종협상자에서 탈락되고 다시 장혁이 협상될려는 찰라에 부행정관이 방해를 합니다. 만약 론코리아(장혁 대표)가 한영은행을 인수한다면 뇌물수수협의등에 부조리를 다 잡아내겠다고 선포하네요. 그래서 우선 보류!! 장혁은 노조와 부행정관에 듣는 자세를 보이면서 정상적인 인수작업을 시작합니다. 은행을 인수하는것이 결코 쉽지 않아보이네요. 김희애가 소속되어있는 곳에서는 한영은행 인수에 손을 떼라는 지시를 받고.. 경찰은 장혁을 잡으러 왔습니다. 부행정관이 죽었다고 하면서..10회가 끝납니다. 누가 죽였을까요? .. 더보기
마이더스 9회 읽기전에 view on을 꾸욱~ 장혁은 쉬지않고..뒤도 돌아보지 않고 원하는 바를 이뤄냅니다. 론코리아 사장으로 한영은행 인수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네요. 우선 선정업체로 선정되지만 가장 높은 위원장이 경쟁입찰로 인수를 하자고 합니다. 결국 인수가격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고 론코리아의 경쟁업체는 유성준(둘째아들) 이네요. 인수를 결정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서로 로비를 하지만 로비가 안통하는 위원장이 한명 있고 장혁은 진심으로 그에게 접근하네요. 한영은행의 우선협상자로 유성준이 선택 되면서 장혁의 분노 얼굴로 9회가 마무리 됩니다. 역시 이번주의 마지막 방송..화요일이라 예고편을 안보여주는 방송제작자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빌어먹을 이네요..^^ 더보기
마이더스 8회 읽기전에 view on을 눌러주시는 센스~! 8회는 장혁이 유성준대표(둘째아들)의 그물망을 벗어나는 스토리로 주를 이뤘습니다. 5년전 여의도 사건의 조사가 둘째아들에 의해 시작되죠. 물론 잘나가는 검사를 친구로 뒀기에 검사가 시작되고..김희애는 불안해하기만 합니다. 장혁은 우선 자신의 사건과 관련된 의원을 만나 얘기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조사하는 검사에 대해 모든 정보를 캐내지요. 여기서 정보의 싸움이 모든 걸 좌우하듯 드라마는 보여줍니다. 둘째아들 친구인 검사의 비리덕분에 장혁은 우선 첫번째 고비를 넘기네요. 이 모습을 본 김희애는 장혁이 만만치 않은 상대라는 걸 인정합니다. 오히려 자신이 후에는 컨트롤 할 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릴 것 같은 느낌을 받지요. 한편 장혁은 한영은행 인수를 위해 행정관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