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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드라마

마이더스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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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는 장혁이 유성준대표(둘째아들)의 그물망을 벗어나는 스토리로 주를 이뤘습니다. 5년전 여의도 사건의 조사가 둘째아들에 의해 시작되죠. 물론 잘나가는 검사를 친구로 뒀기에 검사가 시작되고..김희애는 불안해하기만 합니다.
장혁은 우선 자신의 사건과 관련된 의원을 만나 얘기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조사하는 검사에 대해 모든 정보를 캐내지요. 여기서 정보의 싸움이 모든 걸 좌우하듯 드라마는 보여줍니다. 둘째아들 친구인 검사의 비리덕분에 장혁은 우선 첫번째 고비를 넘기네요.
이 모습을 본 김희애는 장혁이 만만치 않은 상대라는 걸 인정합니다. 오히려 자신이 후에는 컨트롤 할 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릴 것 같은 느낌을 받지요.

한편 장혁은 한영은행 인수를 위해 행정관을 만나 자신이 인수하겠다고 선포합니다. 행정관은 자리를 박차고 나가지만 장혁의 기술적 소문으로 한영은행이 불안해주시 시작하며 결국 행정관은 장혁을 오히려 찾아오는 상황이 됩니다.
 
이민정은 노민우를 만나는 것 자체가 김희애에게 복수하는 것이라고 노민우의 설명이 있네요. 김희애에게 소중한 것을 잃게 하는 것이 바로 가장 큰 복수라는 점입니다. 안타깝게도 오늘 이민정이 나온 시간은 짧았네요.

8회를 정리하자면 장혁의 한영은행 인수를 위한 사투입니다. 앞만보며 가는 장혁이 무서울 정도지만 분명 조만간 브레이크가 걸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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