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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드라마

마이더스 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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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행정관의 죽음으로 장혁은 이상한 낌새를 느낍니다. 물론 그 죽음의 배후를 알기위해 노력을 하지요. 결국 이 모든 것들이 김희애 or 김희애 윗선 둘중에 하나로 좁혀졌습니다. 장혁은 점점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 보는 것 같네요.
김희애는 장혁에게 자신을 여자로 생각해 본적이 있는지 묻네요. 자신의 병을 치유해주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하던데..무슨 뜻이 담겨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한영은행 인수의 결과는 결국 유성준대표로 결정되었습니다. 론코리아(장혁)는 한영은행 인수를 하는데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고 행정관이 얘기를 하는군요.
점점 장혁의 모든 일은 김희애에 의해 농락되고 있는 것 같네요. 정확하게 말하면 김희애에 윗손들이 되겠네요. 장혁은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 자신이 어떤 처지가 되었는지..
그리고 론코리아 사무실에 검찰이 들이닥치고 수배 중인 장혁은 김희애를 만날때까지 숨어지내기로 합니다.
김희애와 유성준(둘째아들)은 손을 잡고 한 짓인게 부잣집 가족모임에서 나왔네요. 김희애는 그깟 은행하나 인수할려고 한게 처음부터 아니라는 것도 얘기를 하네요.
장혁은 버림받은 원숭이가 되었고 김희애는 냉정하게 그를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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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은 다시 경찰에 자진출두하고 검사에 의해 유성준이 김희애와 손을 잡았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마지막 장면은 장혁이 감옥에 가는 차에서 끝이 납니다.

이제부터 장혁의 복수가 시작될 것 같네요. 즐거운 스토리로 철저하게 복수가 되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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