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마이더스의 시청률이 10%초반으로 저조하네요. 저는 1회를 보고 이건 뜰거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실제 너무 무거운 소재였는가 봅니다.
내용도 약간 처음의도와 벗어나 보입니다. 빠른 전개가 점점 느려지는 기분이네요. 하지만 처음부터 열심히 봤기에 저는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읽기전에 View on을 꾸욱 눌러주시는 센스~
6회 장혁은 예비 이민정 아버지의 부탁에도 불구하고 시위대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민정의 아버지는 부상을 입고 맙니다. 그 장면을 이민정이 보지만 장혁은 아무것도 할 수 없죠.
그리고 미안함 때문인지 아버지가 입원한 병원에 이민정을 찾아 아버지 회사는 하청계약 유지 하겠다고 말하지만 이민정은 단호하게 거절합니다. 그렇게 장혁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건너고 말죠.
장혁은 New 프로젝트로 한일은행 인수에 뛰어 듭니다. 은행서열 7~8위로 론아시아의 부정적인 여론이 인수작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다는 판단하에 장혁을 대표로 두는 론코리아라는 새로운 법인을 설립하여 은행 인수작업을 시작합니다.
당연히 냄새를 맡은 둘째아들은 5년전 여의도를 발칵 뒤집어놓은 사건이 장혁인걸 알고 다양한 방법으로 공격준비를 합니다. 장혁은 그 사건에 정치권도 포함되어 있어 안심을 하지만 점점 깊게들어오는 압박이 시작됩니다.
한편 노민우는 원인모를 병에 걸려 이민정의 간호를 받습니다. 이민정이 스스로 하는 것은 아니고 병원장에 부탁으로 이뤄진 것이지요. 마지막은 노민우가 이민정에게 전부 다 해줄테니 마지막까지 같이 있어달라고만 하네요. 이민정은 김희애에게 복수할건데 괜찮냐면서...7회는 끝이 납니다.
감상평/드라마
마이더스 7회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