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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에 반격이 시작됩니다. 그녀는 동부건설 채권까지 인수하여 신흥은행에 기사회생의 기회조차 없애려고 하네요. 장혁은 예상못한 반격에 당황합니다. 이번 김희애의 공격은 냉정한 판단이 흐려져서 장혁을 아예 없애려는 방법이었습니다. 이성을 잃은 김희애를 보고 우려의 걱정을 하네요.
결국 장혁의 패배로 끝이 납니다. 나름 장혁은 샤워도 하고 열심히 생각을 한 후 김희애의 사무실을 찾아가네요. 그리고 2만5천여명의 직원생계는 살려달라고 합니다. 안그렇게 하면 같이 죽는 방법도 하겠다고 하네요. 하지만 김희애는 거들떠 보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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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장혁은 농성하고 있는 동부건설 노조 앞에서 연설을 하고 노조 사람들은 처음 안믿다가 김희애 패거리가 시간 맞추어 와줘서 그들의 뒷심을 받네요. 역시 드라마에나 가능한 스토리 입니다.
장혁은 김희애가 허위채권으로 동부건설을 인수했다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그리고 김희애도 위원장을 만나 동부건설은 더 이상 진행하지 말라는 권유를 듣고 포기하네요. 18회 하루분량이 결국 원점으로 돌아가네요. 약간 황당한 스토리 였습니다.
다시 18회 시작 시점의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신흥은행과 한영은행의 싸움! 장혁의 신흥은행은 다윗이고 김희애의 한영은행은 골리앗에 비유됩니다. 장혁은 어떻게 이 사건을 풀어나갈지 궁금해지네요.
한편 이덕화는 최변호사의 약점을 잡아내기 시작합니다. 유미란(막내딸)의 엄마와 최변호사가 만나는 장면에 불쑥 나타나고 이덕화의 측근 마담은 미란이 자체가 최변호사와 미란이 엄마사이에서 낳은 자식이라는 느낌을 얘기하네요. 결국 중요한 Key 가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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