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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아이폰

[FIFA 11] 스마트폰 축구게임의 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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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아이폰을 접했을 때 축구게임은 과연 어떻게 되어있을까? 라는 의문을 갖고 있었습니다.
저는 PC로 위닝이라는 축구게임만 하기때문에 다른 분류의 게임은 별로 관심이 없는 편이지요.
처음에는 위닝을 무려 6달러나 주고 샀지만.. 실망이 매우 컸습니다. 옛날 위닝 초기 버전보다 못하는 컨트롤 게임이었지요.
그래서 잊고 살다가 FIFA가 괜찮다는 소식을 듣고 한번 해보았습니다.
위닝에 비해서는 획기적인 게임이었습니다. 컨트롤이 훨씬 자연스럽게 현실감이 있었지요.
실제 PC에서는 FIFA가 위닝에 상대도 안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저로써는..스마트폰에서의 축구는 FIFA에 손을 들어줬습니다.

1. 우선 위닝은 라이센스가 없어서 팀이름,선수이름을 똑같이 넣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FIFA는 정확하지요.
K-League가 있는것은 한국축구를 인정한다는 걸까요?..아니면 한국사람들이 FIFA게임을 많이해서 일까요?

2. 카카와 루니..요즘 대세인 메시와 호날두가 더 좋긴하겠군요.

3. 한글이 된다는 강점이 있지요. 역시 한글화로 해주면 은근히 기분이 좋습니다.

4. 맨유로 리그 1게임을 해봤습니다. 난이도를 최상위로 해서 그런지 좀 어렵네요.

5. 게임을 기다릴동안 나오는 로딩입니다. 대략 10초 안밖으로 걸리는 빠른 속도네요.

6. 맘껏 즐기시면 됩니다. 컨트롤 방법은 화면에서 보이는 방법과 아이폰을 움직이면서 조정하는 방법이 있네요.


FIFA 11은 상당히 괜찮은 앱인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겡임을 스마트폰에서 즐긴다면 더더욱 발전해 나가는게 빠를듯 보이네요. 우선 12에서는 Legend모드 같은 선수 한명을 키워나갈수 있는 모드가 생기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