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등 골절과 샤워를 위한 워터프루프

요즘 블로그를 열심히 다시 시작하면서 열의를 갖기 시작했는데..

손가락도 아닌 손 등이 부러지는 상황을 겪었어요.

그것도 오른 손!!

찾으셨나요?

새끼 손가락 밑에 뼈가 어긋났죠.

하필 왼손도 아닌 오른손인가 싶어서 속상했지만

벌써 엎질러졌으니 빨리 적응해야겠네요.

수술을 하고 난 뒤..

한달 동안 이렇게 살아야 된다는 것이...참..

그래도 속상만 하면 안되겠죠?

그래서 먼저 워터프루프부터 구매했어요.

샤워를 하기 위해 첫날은 봉지에 테잎을..어휴~

이건 아닌거 같더라구요.

반깁스를 해서 누군가의 도움이 있어야 사용할 수 있는데..

그래도 잘 구매했답니다.

당분간 블로그를 할 수 없어 속상하지만..

시간은 금방 지나가리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