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학이네 양다리 바베큐]양꼬치엔 칭따오 집근처에 있는 양꼬치 집을 찾아보니 평이 괜찮아 다녀왔어요.생긴지는 1년정도 되어보이는데 입구에 들어갈 때 중국느낌일까 생각해봤지만 역시 뭐 그런 우려는...테이블이 너무 크고 사람도 생각보다 많았지요. 예전에는 이 곳이 치킨집이었는데.... 양꼬치 10개에 만원입니다. 저는 와이프와 둘이 가서 20개를 먹었는데.. 양꼬치 말고 양힘줄이었던가.. 그게 맛있다고 하네요.다음에는 꼭 나눠서 그것도 먹어보려구요...당연히 빠질 수 없는 칭따오 맥주. SNL덕분에 매출이 부쩍 늘었다는...태생이 독일이다보니.. 맥주 맛이 부드럽고 좋네요. 양꼬치와 조합도 휼륭하네요.냄새도 별로 안나고 맛있게 잘 먹었어요. 다음에도 부담없이 가기 좋은 곳이니 시간되시면 한번 가보세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