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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E-BOOK 활용을 못한다면 100% 했다고 볼 수 없죠. 물론 저처럼 책을 담 쌓고 사는 사람이라면 모를까요. 크리스탈 북은 2010년부터 꾸준히 E-BOOK 앱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5편의 앱이 있었지만 외계은하공주는 여섯번째 E-BOOK 앱입니다. 단편소설로 아직 읽지는 못했지만 대체로 재미있다는 평이네요. 아이패드가 없으신 분은 아이폰으로 보셔도 글씨크기가 맞쳐줘 있어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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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표지입니다. 아래에 Reading 뿐 아니라 크리스탈 북 전용 트위터,페이스 링크가 있습니다. 누르면 safari를 통해 크리스탈 북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itistory-photo-12. 책 읽기 화면입니다. 눈이 아프지 않도록 나름 테두리를 신경쓴 것 같습니다. 눈이 덜 아프네요.
3. 크리스탈 북에서 출판한 E-BOOK 앱들입니다. 아직까지는 E-BOOK의 활성화가 덜 된 느낌이지만 사용자들 입장에서는 다양한 컨텐츠가 즐거움을 줍니다.
조금 더 유명한 베스트셀러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가장 큰 문제는 저작권인데..시장 자체가 빨리 규정이 정해져서 모바일 기계로도 쉽게 볼 수 있는 환경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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