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앱스토어에 올라와 있는 이 앱이 언제까지 무료로 음악을 듣게 해줄지 굉장히 궁금하네요.
이 앱의 장점은 무료 라는 가장 큰 장점을 갖고 있는 앱입니다.
유료화가 되는 순간 앱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정확하게 무료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루에 한번 로그인을 하면 100P를 주며 1곡을 듣는데 1P가 없어집니다. 그리고 방송을 시작하면 10P도 사용되어집니다. 하지만 하루에 100P가 주어진다면 대략 90곡을 무료로 들을 수 있죠.
형식적인 유료같지만 결국은 무료라는 느낌이 확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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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앱 로딩화면 입니다. 처음 분위기는 몽키라는 음악 듣기 앱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네요.
2. 프리리슨 뮤직은 최신곡순위와 검색기능이 있네요. 음악을 선택하여 본인 리스트에 담는 형식입니다.
3. 이 앱은 음악방송이라는 앱인데 각 개인이 음악을 선택해서 들을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의 음악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이런 방법으로 저작권을 피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듭니다만..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4. 제가 원하는 곡을 리스트에 담아 들을 수 있습니다. 제 음악을 듣 순간 제 아이디의 방송도 함께 시작하더군요. 어떤 의미일까요?
5. 아래 해당 앱들을 선택하면 앱스토어로 이동하고 300P를 주네요. 저는 맞고온라인이 기존에 설치되어 있었는데 앱스토어로 이동하더니 설치되있는 걸 인식하고 바로 300P를 주네요.
6. ID와 전화번호, 이메일은 처음 가입할 때 기입하는 항목으로 계속 유지되어 있네요. 포인트는 2개 앱이 있어서 600P를 받았습니다.
현재 도시락을 한달에 3000원씩 주면서 듣고 있는데 당분간은 해제할 생각이네요. 돈 주고 듣는거야 언제든지 다시 가입하면 대 환영을 해주니깐요. 조만간 이 앱에 대한 견제가 심할 것 같은데..제 입장에서는 FREE Listen이 최대한 오래 버텨주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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