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러진 화살(판사 석궁테러 사건) 생각지도 못한 영화였는데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재밌게?...는 아닌것 같고 사실 너무 분노하며 영화를 봤던 것 같네요. 부러진 화살이라는 영화는 2007년 '판사 석궁테러 사건'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실제 판결을 했던 판사 입장에서는 분명히 반박을 했을지 몰라도 많은 사람들이 보고 들었기에 많은 부분이 허구는 아닌것 같네요. 안성기 아저씨가 포스터를 장식했고 제작비 5억원정도의 영화라고 해서 사실 기대를 안했던 것..반성합니다.^^ 영화의 스토리는 직접 보시는 것을 추천하기에 생략하고..느꼈던 점만 언급해보겠습니다. 판사가 2명 나옵니다. 첫번째 판사는 재판 도중 사퇴를 하더군요. 변호사는 확실히 판사에게 우선 잘 보여야되는 것 자체부터가 법의 오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들은 공정하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