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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아이패드를 개인적 놀이로 많이 사용했다면 이번 앱은 업무에도 적용이 가능한 앱을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어떤 일이든 시작과 끝이 있고 그 중간에는 어떠한 과정을 통해 결과물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전체를 프로젝트라고 가정한다면 프로젝트 관리 앱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순 업무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를 하겠다..공부를 하겠다는 일정 또한 관리를 하실 수 있으며 이런 관리는 나중에도 좋은 습관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는 프로그램에 관리하는 방법이 어려워서 힘들수도 있지만 적응이 되면 더 효과적이고 많은 항목들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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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 ticatica를 시작하면 달력이 가장 먼저나옵니다. 월,주,일 별로 관리가 가능하고 나름 업무에 적용해봤습니다. 관련 액션도 기입고요.
itistory-photo-12. 오늘 페이지를 눌러보니 오늘 해야 될 일이 바로 나옵니다. 세세하게 할일을 적었다면 더 관리가 쉽게 될 수도 있겠네요.
3. 프로젝트를 입력합니다. 멤버도 넣을 수 있는데..ticatica를 가입한 인원만 넣을 수 있네요. 프로젝트 팀이 가입을 하여 관리하면 더 기가막히겠네요.
4. 액션별로 관리할 수 있는 항목입니다. 진행/완료 항목을 통해 업무관리가 용이합니다.
5. 프로젝트를 하면서 내가 만든 자료를 올릴수도 있고 다른 사람이 공유해놓은 자료를 받아 참조할 수도 있는 스토어입니다.
6. 연락처는 ticatica 내에 가입된 ㄹㄹ사람들의 정보를 갖고 올 수 있네요. 관리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팀원 전부 가입하라고 할 수 없는 상황도 있죠. 약간 개선이 필요한 듯 하네요.
7. 스토어에 있는 자료를 다운받을 수도 있습니다. 아직은 많지 않지만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다보면 받을 자료도 다양해지겠죠.
8. 설정에는 자신의 정보를 기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푸쉬설정을 통해 알림을 받을 수도 있네요.
전체적 개념으로는 비즈니스에 더 어울리는 앱이네요. 물론 현재는 모든 사람의 입맛에 맞춰있지는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개발자에게 피드백한다면 더 좋은 앱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봅니다. 아직 아이패드 전용 앱이라 많은 사람들이 가입하기 어렵고...곧 스마트폰 전용으로 앱이 나올 것이라고 하니 기대해보죠.
전체적인 방향은 아주 좋은데 사용자 UI(User Interface)나 편의성에 대해 수정이 불가피하네요. 프로젝트 등에 업무를 하시는 분들은 한번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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