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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이야기/IT 정보

아이폰4s KT의 어이없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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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이폰4s 가 11월 11일 빼빼로DAY에 맞쳐 출시된다고 합니다. 아이폰3gs와 아이폰4의 수요가 많은데..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이 4s를 구매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아이폰3gs사용자들이 갈아탈 시점이 됐다는 것입니다. 물론 주위 분들에 얘기를 들어보니 아이폰5를 기다리겠다는 분들도 많은데요. 하지만 아이폰 유혹은 쉽게 벗어나기 힘들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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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SK가 동시에 아이폰4s를 출시합니다. KT는 아이폰3gs 사용자들에게 더욱 저렴한 가격을 제시했습니다. 이 선택이 과연 옮은 판단일지 궁금합니다. 우선 아이폰4 를 사용하고 있으며 지방에 사는 저로써는 KT 통신망에 불만이 많은 사람입니다. 저희 집 아파트 내 화장실만 들어가면 KT안테나가 없어지는 현상이 생기지요. 그래서 KT에 전화를 했더니 좀 기다려달라고 합니다. 그런지 벌써 6개월이 지났습니다.
일반 휴대폰을 쓰고 있는 와이프가 이번에 아이폰4s로 바꿀려고 결심했습니다. 물론 KT가 약간 저렴하겠거니 하며 내용을 보니 3gs사용자만 할인해줄 것처럼 나와있더군요. 한번 더 전화 잘터지는 SK를 선택하기로 결심합니다. KT는 제 소견으로 3gs고객에도 많이 버려질 것 같습니다. 물론 수도권에 사는 분들에게는 별 차이가 없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SK의 통신망은 못 따라오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기존 고객이 가입을 하거나 2년 약정이 걸리는 순간..서비스 면에서 극히 떨어지는 행태를 보이는 것이죠. 물론 각 개인마다 상황이 틀리겠지만 지방에 사는 사람으로써 안타깝네요. KT는 차라리 할인 해주는 돈과 투자비로 통신망에 대한 정비부터 해야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