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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정말 재밌는 영화 한편 추천합니다. 최민식이 자신있게 홍보한 영화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입니다. 처음에는 제목을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영화를 보니 쓸데없는 생각이었네요. 줄거리는 다른 블로그에도 많이 있으니 저는 감상평을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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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은 건달도 아니지만 그의 행동은 요즘 우리사회의 정치계,사회계 인물들을 보는 것 같습니다. 그의 처사를 비판할 것만은 아니겠지요. 그의 아들을 위해..가족을 위해 힘쓴 휼륭한 가장의 모습으로 보여질 수 있다고 봅니다. 결국 아들은 검사가 되었고 나름 원하는 위치에서 편하게 사는 모습을 보면서 뭔가 모를 씁쓸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대부님'하는 하정우의 대사가 최민식에게는 평생의 무서움을 주는 대목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80년대 격변의 세월을 살아가며 떳떳하게 살아온 아버지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비록 부와 명예를 얻지 못하신 분들이 많겠지만 그래도 양심껏 살아오신 분들이 많다고 생각되네요.
이 영화는 최민식의 원맨쇼가 아닌가 할 정도로 생각이 들더군요. 하정우와 조연들의 빛나는 연기력도 있었지만 전체적인 흐름을 지고가는 최민식의 연기력은 소름이 끼칠정도로 대단합니다. 스토리의 구성도 지루하지않게 잘 제작된 영화라고 생각되네요. 후회없는 영화를 꼭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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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은 건달도 아니지만 그의 행동은 요즘 우리사회의 정치계,사회계 인물들을 보는 것 같습니다. 그의 처사를 비판할 것만은 아니겠지요. 그의 아들을 위해..가족을 위해 힘쓴 휼륭한 가장의 모습으로 보여질 수 있다고 봅니다. 결국 아들은 검사가 되었고 나름 원하는 위치에서 편하게 사는 모습을 보면서 뭔가 모를 씁쓸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대부님'하는 하정우의 대사가 최민식에게는 평생의 무서움을 주는 대목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80년대 격변의 세월을 살아가며 떳떳하게 살아온 아버지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비록 부와 명예를 얻지 못하신 분들이 많겠지만 그래도 양심껏 살아오신 분들이 많다고 생각되네요.
이 영화는 최민식의 원맨쇼가 아닌가 할 정도로 생각이 들더군요. 하정우와 조연들의 빛나는 연기력도 있었지만 전체적인 흐름을 지고가는 최민식의 연기력은 소름이 끼칠정도로 대단합니다. 스토리의 구성도 지루하지않게 잘 제작된 영화라고 생각되네요. 후회없는 영화를 꼭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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