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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범죄에 대한 뉴스가 나오면서 사회적 불안감이 택시에도 많은 영향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택시를 안타고만 다닐수도 없죠. 서울/경기권은 그래도 교통이 편리하여 밤 늦게가 아니면 그럭저럭 택시승차를 안할 수도 있겠지만 지방 소도시에 살고있는 사람들은 승용차 or 택시를 많이 이용합니다. 실제로 저도 지방에 이사를 와서 버스를 한번 타본적이 없으니깐요. 와이프도 간혹 밤에 모임 이후 택시를 타고 집에 귀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자주는 아니고..가끔이요..^^ 그럴때마다 불안감에 대해 늘 얘기하죠.
이러한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는 아이디어 앱 인것 같네요. 물론 개선했으면 하는 부분이 있지만 지금까지의 기능으로도 유용한 앱이 될 것 같습니다.
앱을 실행하면 메뉴얼화면이 처음 나오고 오른쪽 상단에 X를 누르면 정상적인 화면이 나옵니다. 오른쪽 화면에 문자보낼 사람을 등록하면 현재 위치와 차량정보, 주소등이 문자로 갑니다. 긴급상황은 112로 자동 전화가 걸리니 장난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긴급한 상황에서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보내지는 않을 것 같고..SMS가 젤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주소와 지도위치, 차량번호를 적었다면 해당 번호까지 전송이 됩니다.
자동발송모드가 가장 괜찮은 기능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좋은 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