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은 개인적인 소견이며 현재 저의 심정을 얘기하는 것이니
오해하지 말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읽으시기 전에 아래 ViewOn을 꾸욱 눌러주시며 안될까요?
우선 3/8 19:51 아래 화면에 내용의 메일을 받았습니다.
이전의 iPad와 비교한 결과입니다. 배터리 수명은 사용 방법과 구성에 따라 달라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apple.com/kr/batteries를 참조하십시오. |
iPad 2는 현재 한국에서 구입하실 수 없습니다. iPad 2 출시에 관한 정보는 여기를 클릭하여 주십시오. |
iPad Smart Cover는 별도로 판매됩니다. |
일부 제품 또는 프로모션이 적용되지 않는 지역도 있습니다. 제품 사양은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TM and copyright © 2011 Apple Inc. 모든 권리 보유 / 개인정보 취급방침 / 내 Apple ID |
Apple에서 보내는 제품 안내 이메일을 받고 싶지 않거나 이메일 주소가 변경된 경우에는 여기를 클릭하여 주십시오. |
아이튠즈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다 받아보셨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메일 내용을 확인하였지요.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이건 소비자를 우롱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iPad2 관련 방송을 3/3 새벽3시30분까지 기다리고 시청하였습니다.
휼륭한 기기의 내용보다는 한국에 출시되지 않는다는 내용이 계속 거슬렸지요.
결국 속상한 마음을 뒤로한채 잠시 잊고살자라고 생각하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아이패드2에 대한 미련은 버릴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이러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것은 아이폰4를 너무 잘 사용하고 있기때문이기도 합니다. 아는 지인이 미국으로 3월말에 출장을 간다고 하여 wifi버전으로 구매부탁을 해놨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직접 사는 것보다 좋은 것은 없습니다.
결국 아이폰이 국내에서 성공했다고 할지라도 우리나라의 비중은 적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애플코리아와 KT의 상술이 엿보이기도 합니다.
국내에는 하직 아이패드 1 의 수량이 많이 남았습니다. 그런 와중에 2가 국내에 바로 출시된다면 1은 당연히 수량을 처리 하는데 더 어렵게 됩니다.
지금 상황은 2의 출시를 공개하지 않은 채 1에 가격을 내렸습니다. 주위 사람들을 보니 1을 살까하는 고민도 합니다.
아주 제대로 딱 들어맞았습니다. 역시 대단하지요.
그런 와중에 메일까지 받았습니다. "iPad 2가 새로나왔습니다" 라는 메일로..
그리고 메일 내용중에 아주 작은 글씨로 "iPad 2는 현재 한국에서 구입하실 수 없습니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하는 겁니다. 그것도 세계에서 손꼽히는 Global 회사가 말입니다.
다른 분들은 너그럽게 이해하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정말 더럽다는 생각에 글을 적어봅니다.
공감하시는 분들은 꼭 ViewOn을 꾸욱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것저것 이야기 > IT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패드2 4월출시 기정사실 (3) | 2011.03.23 |
---|---|
티스토리 모바일웹 스킨리뷰(장/단점 포함) (0) | 2011.03.17 |
삼성 인내심의 도전, 갤럭시탭2 (0) | 2011.03.15 |
일본지진 before and after (0) | 2011.03.14 |
갤럭시탭이 공짜?! (3) | 2011.03.13 |
배터리 가장 오래가는 태블릿, 알고 봤더니…(ZDNET Korea 기사인용) (0) | 2011.03.11 |
티스토리 이래도 되는건가? (0) | 2011.03.07 |
아이패드2 공개(2011/3/3) (0) | 2011.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