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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이야기/IT 정보

아이패드2 공개(20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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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이패드2가 공개되었습니. 스티브 잡스가 행사장에 나온것만으로도 애플매니아에게는 안심이 되었으리라 봅니다. 너무나 기다리던 아이패드2..

우선 출시일이 너무 맘에 안들죠. 우리나라 탈락..이건 분명 1을 더 팔기위한 수작으로 보입니다.


가격은 1과 동일..이건 만족스럽습니다. 분명 스펙을 올렸으면 더 받을법도 하지만..
누가 이 똑같은 가격에 1을 살까요?..1 이 down 될 가능성이 매우 높겠습니다.


OS를 4.3으로 하는건 사실 관심밖입니다..어차피 IOS 5정도는 돼야 혁신적인 변화가 있지..0.1단계의 버전은 별차이 못느낍니다.


페이스타임이라..이건 아이폰4와 빨리 해보고 싶을뿐이죠.
페이스타임을 아이패드로 하면 민망할 정도의 얼굴크기일 듯..왠지 아이패드는 와이프한테 뺏길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이폰4보다 더 얇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내용입니다. 아이패드 뿌러지는 건 아니겠죠? ㅎㅎ


imovie에 대한 설명을 하는데..이건 별루 와닿지가 않네요. 아이패드보다는 아이폰으로 동영상을 찍는게 좋고...
편집은 아이패드도 괜찮지만..제 일상에서 동영상은 별로 없기때문에 패스~


기능이나 부가적인 부분들이 전부 맘에 든 아이패드2 지만 우리나라의 출시가 아직 안된다는 충격..
3월 11일에 미국 출시..25일에 일본등..우리나라 빼고 출시..더럽습니다. 그토록 기다렸건만 어찌하란 말이오.
어째야 하는건지..아...정말 고민됩니다. 지금 시간 새벽 3시 55분..잠이 과연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