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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한 휴대성이 최대 매력인 태블릿에게 배터리 구동시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이 가운데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현재 출시된 주요 태블릿의 실제 구동시간이 나와 눈길을 끈다.
美 씨넷은 아이패드2 출시에 맞춰 주요 태블릿의 실제 배터리 시간을 측정해 분석한 결과를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위 분석에서 아이패드2는 아직 실제 기기가 나오지 않은 관계로 아이패드1으로 대체됐다. 지난 3일 애플은 아이패드1과 2의 구동시간이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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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 방식은 다음과 같다. 우선 배터리 시간은 연속 동영상 재생을 기준으로 했다. 화면 밝기는 150칸델라(CD)에 최대한 근접하게 통일했다. 재생에 사용된 동영상은 아이패드용 '토이스토리3'와 안드로이드용 720p '토이스토리3'가 쓰였다. 아이패드는 자체 내장된 아이팟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이, 안드로이드는 'm비디오플레이어'가 사용됐다.
웹사이트 로딩에 사용된 페이지는 자이언트봄닷컴(giantbomb.com)이 사용됐다. 해당 사이트는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수많은 이미지와 텍스트로 구성된 사이트다. 무선 공유기를 활용한 와이파이 방식으로 인터넷에 접속했으며 공유기와의 거리는 동일하게 5피트로 유지했다.
운영체제는 아이패드는 최신 iOS, 모토로라 줌은 허니콤, 나머지 제품에는 안드로이드 2.2 프로요가 설치됐다. 화면 밝기 측정에는 미놀타 CA-210이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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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를 살펴보면 구동시간은 아이패드가 독보적인 성능을 자랑했다. 하루 종일 동영상을 보더라도 배터리의 부족함이 없었다. 모토로라 줌 역시 10시간에 가까운 구동 성능을 자랑했다. 반면 델 스트릭은 인치수와 상관없이 가장 낮은 배터리 구동 성능을 보여 아쉬움을 샀다.
웹사이트 로딩 속도는 전반적으로 대동소이했지만 의외로 아이패드가 가장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비교에 사용된 사이트가 플래시를 전혀 탑재하고 있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눈길을 끈다. 반면 듀얼코어인 테그라2가 탑재된 '모토로라 줌'이 가장 빠른 속도를 보였다. 이 가운데 후속작인 아이패드2에 듀얼코어와 속도가 개선된 사파리가 탑재될 예정이어서 모토로라 줌과 대결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밖에 화면 밝기는 배터리 시간이 가장 짧은 델 스트릭5와 7 제품이 우수한것으로 나타났다. 명암비는 모토로라 줌이 1,200대 1로 가장 뛰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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